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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마스풀빌라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온 식사



푸켓 여행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 하지 못한 채 방치하다

이제야 다시 쓰게 됐네요. 

오늘은 벤자마스에서 먹은 음식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리조트 뷔페가 더 좋았던 거 같네요.

선택의 폭도 넓고 맛 역시!






풀빌라에서 하루 자유시간이였는데 

근처 갈 만한 곳도 없고 해서 

조금 지루한 편이였습니다.


풀빌라의 장점은 남들 시선 없이

나만의 자유를 즐길 수 있다였지만

처음에는 그 자유를 만끽하다

나중에는 그냥~






조식이 나왔습니다.

리조트와는 달리 직접 풀빌라로 음식을 가져다 줍니다.

누워있다 음식 오면 먹고 

이보다 좋은 행복이 어디 있을까요?





2인 조식인데 양이 푸짐하네요.

한국에서 있을때 아침식사를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

여행 오면 무조건 아침을 먹게 되네요.

왠지 더 맛있기도 하구요.






이 정도 수준이면 만족합니다.






빵이 너무 많아 다 먹지는 못했네요.

배달 해주시는 분이 친절하십니다.

깜빡 잊고 팁을 못 주었네요.







점심으로 나온 볶음밥

한국 쌀과 달라 맛은 그냥 보통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 그런가 봅니다.







저녁으로 나온 티본스테이크입니다.

스프랑 샐러드가 같이 나옵니다.

시간이 정말 느리게 지나는 하루였습니다.







겉이 너무 탄거 같네요.







콘스프 







접시가 너무 작네요.

드레싱소스 뿌려서 약간 휘저으면

넘쳐납니다.








스테이크류는 크게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그런지

그냥 보통의 맛을 느끼며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는 그냥 돈가스가 좋더라구요.






이렇게 벤자마스 풀빌라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해결하였습니다.

뭐 먹을까 걱정 없이 시간 되면 알아서 식사를 챙겨주니

너무나 편안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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