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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마사지를 받으니 몸이 개운해지는게 좋네요. 아쿠아마린 리조트로 복귀 그리고 잠깐동안의 자유시간을 가지고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라면이 왜 땡기는지 모르겠네요. 푸켓여행 2일차 저녁은 씨푸드뷔페를 먹고 판타씨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판타지쇼


5시가 좀 넘었을까요? 일찍 해가 저무네요. 잠깐 핸드폰을 켜보니 다행히 부재중 전화가 2개가 와있네요. 그래 방해 받지 말자. 다시 꺼버렸습니다. 



이 느낌있는 테이블세팅은 뭐지?



좀 일찍 왔습니다. 아직은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금새 사람들로 북적북적해지기 시작합니다.


씨푸드뷔페


뷔페식을 즐기는 편은 아닌데 여기 씨푸드부페 마음에 들더군요. 대게, 랍스터, 대하, 고기류, 각종 해산물 등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고 디저트류도 꽤 괜찮았습니다.



뷔페식은 선호하지 않는 저 인데 이 날은 5접시 정도를 먹었네요. 소주도 반주로 홀짝홀짝 마셨네요.



국수로 마무리 를 하고 테이블에서 일어납니다.



식사시간이라 그런지 수영하는 사람들은 없네요. 와인 한잔 들고 수영장에 몸을 맡기고 싶네요.





아쿠아마린리조트는 나와 까말라 비치에 위치한 야간테마파크 판타씨로 이동중입니다.

지난 가는 길 태국 푸켓의 노점



도시에 불빛이 화려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약간은 어두운 느낌이네요. 





판타씨에 도착했습니다.

야간테마파크로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가장 핵심이 되는 판타지쇼가 있습니다. 







카메라 반입을 금지하더군요. 

가끔 공연중에 무개념으로 플래쉬 터트리면서 사진 찍는 분이 있는데 조심 할 필요가 있는 부분입니다.



판타씨


수 많은 관광객이 오는 테마파크이나 에버랜드급은 아니고 애매한 수준이라 할 수 있겠네요.





웅장하다. 코끼리왕궁

어떻게 이걸 조각했는지 이 분야에 문외한인 저로써는 놀랄뿐입니다. 태국 푸켓여행 2일차는 이렇게 마무리를 하고 리조트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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