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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6일코스로 다녀온 푸켓에서 2박은 리조트에서 머물기로 했습니다. 해외여행중 숙소 잘 골랐느냐에 따라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는건 사실입니다. 아쿠아마린리조트는 평도 괜찮고 해서 생각없이 그냥 결정했습니다. 아직 시차적응 전이라 몸이 굉장히 피곤하네요. 시차라고 해봤자 3시간인데.. 왜 그러지


아쿠아마린리조트


간단하게 모여서 일정에 대해서 논한후 바로 숙소로 올라왔습니다. 

아직 저녁이라 부대시설 등은 보지 못했지만 깨끗하고 괜찮네요. 

홈페이지에서 봤던 사진과는 조금 다르긴 해도 이 정도면 만족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좀 작게 나왔네요. 실제로는 더 큽니다.

이 방은 아쿠아마린리조트 디럭스 sea view입니다. 



입구근처에서 바라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tv는 볼게 없네요.



카드키 



방음이 거의 안되네요. 중세시대 문 같은 느낌이 나네요. 묵직합니다. 



외투랑 옷을 걸 수 있는 옷장과 샤워가운이 보입니다.



옷장안에 위치한 금고

귀중품이야 크게 없지만, 돈이랑 여권을 넣어놨습니다.



아쿠아마린리조트

입욕제랑 비누, 치솔 등

한국에서 가져온지라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화장실




웰컴과일

신선도는 조금 떨어지는듯합니다. 



아쿠아마린리조트 웰컴드링크

샴페인이 나왔습니다. 저는 소주파라 한잔 먹고 치워버렸습니다.








냉장고 안

물론 공짜는 아닙니다. 

한국에서 가져온 소주랑 과일, 음료를 넣어놨습니다.



야외 테라스 

둘이서 앉아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불행히도 옆 방 소리가 다 들리네요. 



테라스에서 본 전경모습입니다.

늦은 밤이라 바다가 안보이네요. 정말 조용하고 어두운 밤입니다.



낯선 곳에서의 잠이라 그런지 새벽 6시가 되니 눈이 떠집니다. 

테라스에 나가 바다를 보니 시원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집에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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