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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나를 위한 보상은 음식과 여행. 개인적으로 더위는 매우 싫어하지만 힐링여행으로는 휴양지가 제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는 자유여행이 아니고 패키지도 다녀왔습니다. 장단점이 있긴한데, 거의 동남아는 패키지가 무난합니다. 예전에 보라카이 한번 다녀온 이후로 더운 나라는 이번이 두번째네요. 태국푸켓여행 시작합니다.




푸켓은 방콕에서 약 800km정도 떨어져 태국에서 가장 큰 섬입니다. 그러나 사라신다리가 연결되어 있어 육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방콕에서 약 14시간의 거리다 보니, 대부분 비행기(약 1시간 30분)로 이동합니다.





현재 여기는 태국 방콕국제공항입니다. 인천공항에서 태국 방콕까지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약 4시간을 타고 왔습니다. 





흡연자보니 공항 스모킹룸 사진은 괜히 찍게 되네요. ^^




타이항공

인천 -> 태국방콕 TG659  

태국방콕-> 푸켓 TG217 




환승중입니다. 

이제 1시간 30분 후면 푸켓에 도착합니다. 





설레임을 가득 안고 비행기에 올라탑니다.





짧은 거리지만 기내식이 간단하게 나옵니다.

[핫도그씨의 여행/일본홋카이도] - 일본홋카이도여행 - 저가항공 진에어 탑승후기





과일쥬스와 빵



푸켓 기내식



제 입맛에는 보통인 그냥 그랬네요.





내 짐은 언제 나오나? 





푸켓 도착후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오전 7시에 인천공항 도착했는데 여기까지 오니 시간은 어느덧 6시가 다 되어갑니다. 갑자기 급피곤하네요. 첫날부터 이러면 안되는데 큰일입니다.





타이난뷔페에 도착했습니다. 푸켓 최대 고급레스토랑이라고 하네요. 우선 가짓수가 많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뷔페에서는 음식을 많이 못 먹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전문음식점은 선호합니다. 일본에서 먹은 오타루 스시집에 생각나네요. [핫도그씨의 여행/일본홋카이도] - 오타루맛집 값싸고 맛있는 와라쿠스시




튀김류

바삭한감이 살짝 떨어지지만 무난합니다.





초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았습니다.





기내식으로 버텨와서 그런지 배에서 연신 고함을 지릅니다.

우선 폭풍흡입을 해야겠습니다.





2그릇째 퍼와서 먹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제 입맛에는 맞지 않네요. 

아무거나 잘 먹는 나인데, 왜 그러지 




국수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보통 2접시를 먹는데 이 날은 4접시를 먹게 되었습니다. ㅋㅋ




이건 무슨 고기인지 모르겟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타이난부페



우선 한적해서 좋습니다. 일찍 먹고 밖에서 잠시 기다려봅니다. 바로 숙소로 출발합니다. 푸켓 최대 레스토랑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간날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우리의 이동차량

크락션 소리를 절대 들을 수 없는 이 곳 마음에 드네요. 양보하고 이해하면 다음 생에 부자로 태어난나고 하는 믿음이 있어서 그런다고 합니다. 저는 운전을 살짝 거칠게 하는 편인데, 이 점은 배워가야겠습니다. 급하다고 과속해봤자 도착하는 시간은 5분정도 차이 밖에 안나더라구요. 





편의점에 잠깐 들려 간식이랑 필요한 용품 몇개를 샀습니다. 




첫째날 비행기만 타서 그런지 피곤함이 몰려옵니다. 아직은 태국공기의 적응을 못한거 같습니다. 얼릉 숙소로 가야겠습니다. 총 4박6일 패키지로 왔는데, 2박은 리조트 2박은 풀빌라에서 묵기로 했습니다. 어쨋거나 핸드폰이 꺼졌다는게 제게 큰 힐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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