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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6일 중 벌써 3일째가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리조트 조식후 환상의 바다 체험 피피섬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외에 선택사항이 리조트내 자유시간, 산호섬투어가 있는데 주위에 물어보니 피피가 가장 괜찮다고 하여 선택하였습니다.


피피섬


여름해외여행를 가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동남아쪽을 고려하게 되는데 역시 선택을 잘한거 같습니다. 타이 남부에서 가장 큰 섬인 푸켓과 끄라비 주의 작은 섬 중 하나입니다. 2개의 섬으로 되어 있으며 유인도인 큰 섬을 피피 돈, 작은 섬을 피피레 라고 한다고 합니다. 


여름해외여행


유람선을 타기 위해 잠깐 동안 대기중입니다. 



바이크가 가지런히 잘 세워져있네요.



전세계 여행객들이 다 보이네요. 



Sea Angel Luxury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탑승권으로 봐야겠죠.

럭셔리까지는 아닌 그냥 보통의 배입니다. 



오랜만에 바다를 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게 시원하네요.

시원한 바람사이로 빠르게 배는 달려갑니다.



바다여행 가면 자주 볼 수 있는 상황이죠. 

마주오는 배에 탑승한 여행객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




안에 있기 답답해서 밖으로 나와봤습니다.



꽤 빠르네요.



속도가 점점 줄어들고 드디어 피피섬 도착이네요

뭔가 여유로운 이 느낌 왜 이리 좋은지...



리조트랑 도심에 있다 여기 오니 딴 세상 같네요.



피피레는 사람이 거주 하지 않는 무인도이고 피피돈은 주거지가 있는 섬입니다. 여기서도 숙박이 가능한데, 저야 뭐 이미 숙소를 정해져 있는 상태이니...



갔다와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데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영화 제임스본드 007 '황금총을 든 사나이'의 배경이 되었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정말 많죠. 



스노클링이랑 스킨스쿠버를 많이 한다고 하네요. 




하늘을 올려보니 행복합니다.



으~ 날씨가 너무 덥네요.

여기서 일정은 자유시간이라 가볍게 수영도 하고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배도 살짝 고프고 목이 말라 몇 가지 주문해봤습니다.

석류 팥빙수

갈증난 목을 시원하게 해주네요.



뷔페식으로 먹은 메뉴



볶음밥



배는 부르고 잠깐 테라스에 앉아 레몬에이드를 한 잔 마셨습니다.



여기서 잠깐 수영을 했습니다. 경치 죽이죠.

몸매가 별로라 공개는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전화기도 안 울리고 그냥 내 세상이다 하면서 해변에 잠깐 누워 힐링중입니다. 



바닷물이 참 파랗죠.



스노클링할때 사진을 못 찍어서 너무 아쉽네요.



돌아가는 길입니다. 유람선에 승선하고 자리를 찾는 중이네요. 그냥 쉬었다 오는데도 몸이 피곤하네요. 체력이 왜 이리 약해졌는지... 리조트쪽으로 가서 마사지 받고 좀 쉬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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