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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라면을 대체할만한 음식? 이 있을까요? 그 중에서 컵라면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뜨거운 물만 먹으면 간단하게 요기를 할 수 있으니, 없어서는 안될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건강에 좋지는 않겠죠. 라면은 한달에 보통 2번 정도 먹는데, 정말 오랜만에 김치사발면을 먹었습니다. 




90년도 초에는 300원 정도면 뜨거운 물에 담아 매점에서 먹을 수 있었던 김치사발면입니다. 현재 소비자 가격은 800원입니다. 약 3배정도 가격이 올랐군요. 서민을 대표하는 라면 가격 이대로 멈춰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인터넷쇼핑몰, 마트나 트레이더스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면 가격이 630원에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끼 식사로는 부족하지만, 살짝 배고플때 먹어주면 1~2시간은 버틸만합니다. 여기에 삼각김밥이랑 먹어주면 2시간 이상은 더 버티겠네요. 초등학교때는 라면 부셔서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정말 다양한 라면이 나왔고, 큰사발도 있긴한데, 이 김치사발면에는 추억이 새록새록 담겨져 있기도 합니다.





하늘에는 보름달이 떠있네요. 요즘들어 옛 생각이 왜 이렇게 나는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사발면 먹고 힘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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