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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김장하고 왔어요


저는 그냥 김치 사먹고 싶은데 어머니는 

그래도 김치는 직접 담궈 먹어야 된다시며

집으로 집합했습니다.

도착했더니 김치속을 미리 다 해놓으셨더라구요

이게 힘든데 벌써~ 연세도 있으신데..

체력이 저보다 더 좋으신거 같네요 




저희집은 김장을 많이 하지는 않아요

한 20포기 정도~ 올해는 굴은 넣지 않기로 했네요

손으로 한입 먹어보니 역시 우리 어머니




김치냉장고 통은 미리 준비해두구요




절임배추는 인터넷으로 구매했어요

예전에는 직접 절이고 했는데

지금은 워낙 잘되어 있으니 편하게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집앞까지 와주니 좋더라구요






이제 슬슬 배추에 속을 넣도록 합니다.

다 같이 하니 3시간 안에 끝났네요 






괴산배추라 그런지 확실히 좋은거 같아요

잘은 모르겠지만..



김장 후에는 보쌈 먹어야 된다시며

국내산 돼지고기를 삶고 있습니다. 




막썰어 나온 보쌈

역시 음식점에서 나온 보쌈이랑은 전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네요





국내산 고추가루로 잘 묻혀졌네요

라면이 빨리 먹고 싶네요 ㅠㅠ





이번 김장 완전 잘된거 같아요








이게 뭐였더라

무슨 젓갈인데.. 엄청 맛나더라구요

보쌈이랑 같이 먹으니 꿀맛

부모님과 함께 김장도 하고 

보쌈도 같이 먹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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