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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은 사랑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치킨을 먹어봤어요

요즘 브랜드가 워낙 많아 뭐 먹을까 

고민만 10분은 하게 되는거 같네요

청라쪽 치킨집은 왠만한데 다 먹어봤거든요.


굽네는 고추바사삭 먹을때만 시키게 되네요

지금까지 대여섯만 정도 됐나?

작년에 처음 나왔을때 바로 접해봤는데

좋았거든요.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왔네요

맵거나 하지는 않고 적당히 매콤하다고 해야하나

불같이 매운맛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맞지는 않습니다.





요즘은 워낙 치킨 종류가 많은거 같네요

한때는 치즈블링도 참 많이 먹었는데

물리게 되더라구요.

고추바사삭은 2주일에 한번 정도 먹으면 

딱 좋은거 같네요.





자극적이지도 않고 적당한 맛이 

제 입맛에는 잘 붙습니다.





소스가 두종류가 같이 와주는데요.

왼쪽은 마블링소스(마요네즈)

오른쪽은 고블링소스(고추)

마블링에 한표를 줍니다.~

아마 드셔보셔도 마블링소스가 더 좋다고 하실꺼 같네요.





고추바사삭의 숨겨진 서비스는 구운 계란입니다.

오븐에 구운건지.. 한개 들어 있는데 

괜히 찾게 되고 제가 소주랑 같이 먹는 편인데 

안주로도 좋다는...





치킨 상태도 좋고 지금 대여섯번 주문결과

실패 한적은 다행히 한번도 없었네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이렇게 고블링이랑 마블링과 함께

찍어 먹으면 맛이 배가 됩니다.





참 작년에 처음 먹을때는 소스양이 많았는데

많이 줄은거 같네요.





무난한 가격대를 자랑하네요.

고추바사삭은 16입니다 

오븐에 구워서 그런지 더 담백한거 같네요.

굽네치킨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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