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맥도날드 연희DT점에서 쿼터파운드치즈, 상하이버거 먹고 왔어요


자주 먹을려고 하지는 않지만 2주일에 한번은 먹어줘야 하는 햄버거~ 피자, 파스타, 햄버거라면 빠질 수 절대 없죠. 가끔 맥드라이브로 들리는 인천 연희동에 위치한 맥도날드~ 네이버지도 평가에서는 심각하게 좋지 않게 나오던데 그간 5번 정도 간 경험상 괜찮았습니다. 






아쉽게 런치타임을 놓쳐서 어설픈 시간대에 도착했네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으으 뭐를 먹을까 하다 쿼터파운더 치즈랑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를 주문했습니다. 할인카드도 없고 에잇 가격 다 주고 먹어야겠네요. 친절하게 직원분이 응대해주시고.. 





햄버거에는 절대 빠질 수 없는 콜라! 환타, 사이다, 오렌지쥬스 다른거 필요 없이 무조건 콜라죠. 몸에 썩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햄버거랑의 케미를 포기할 수는 없죠.





맥스파이시 상히아버거인데.. 여자 화장빨보다 심한 햄버거 사진빨은 다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티비 CF나 홈페이지에는 정말 큼지막한 패티, 치킨, 토마토 등이 들어 있던데 왜 내가 직접 먹을려고 하면 왜 이러는건지..




한입 베어물어봅니다. 매콤한 양념이 들어간 100% 닭가슴 통살 에 토마토랑 양상추가 들어 있습니다. 치즈가 없으니 치덕이리사면 참고하세요. 제가 치츠덕후거든요. 





감자튀김~ 짠맛이 강해 살짝 자극적이네 갓 튀겨낸 감자튀김 먹고 싶을때는 일하는 분에게 말하면 해준다고 하는데 그러기에는 왠지.. 




1/4 파운드 113그램의 소고기와 부드러운 치즈가 2장 들어 있는 쿼터파운더 치즈버거입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햄버거의 진리는 가격 좀 주고더라도 버거킹 와퍼인거 같네요. 뭐~ 이게 좀 저렴하긴 하지만 배도 안차고.. ㅜㅡ





내 가슴을 아프게 했던 쿼터파운더 치즈버거입니다. 성인남성이 먹기에는 좀 작아요. 가격도 좀 있고 큼지막할줄 알았더니.. 근데 사진을 확대해서 찍었더니 엄청 커보이네요 





후다닥 10분 만에 다 먹었네요. 주변에 매너 없으신 2분을 봤는데 다 먹고 나서 왜 그냥 놓고 가는지.. 치우는데 20초면 될 것을 그게 뭐 귀찮다고 그냥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테이블 위에 덩그러니 놓고 가나요




가끔은 차에서 먹기 위해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합니다. 주문도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 먹을 수 있죠. 차에서 내리지 않아도 되고 말이죠. 커피 한잔 먹을때도 좋더라구요.




주말이라 그런지 차가 쉴새 없이 들어오더라구요. 이번에 리코타 치즈 상하이버거가 출시 됐더넫 먹음직 스럽게 생겼더라구요. 리코타 완전 사랑하거든요. 다음에 꼭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