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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의 할인율은 정직한가?

 

 

   

 

 

 

 

2010년 여름쯤 티켓몬스터라는 소셜커머스사이트를 보고 참 신기하기도 하고 쇼킹하다는 느낌을 가졌던게 생각나네요. 그때 당시 50%할인, 반값할인 이라는 엄청난 할인율에 놀랬었죠. ^^  

 

  헉

 

아마 2010년 가을을 지나서부터 소셜커머스라는 신조어 생겨나고 우후죽순 소셜커머스사이트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너무 많은 소셜업체들이 생기다보니, 모든 딜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메타사이트(쿠폰모아, 티켓초이스 등)도 부각을 드러냈죠.  현재 시점에서 소셜커머스라는 이름은 무의미해졌죠. 소셜로 쇼핑이 이루어지기보다 광고로 쇼핑이 이루어지다보니깐요..

 

 

 

 

 

제가 자주이용하는 사이트는 티몬, 쿠팡입니다. 20번정도 이상 구매했는데, 80%는 성공했네요.

음식점 방문은 정말 조심해야할꺼 같아요. 자주가는 음식점이 티몬에 올라왔길래. 덥썩 사서 방문했는데, 양이 좀 작아보였습니다. 물론 주관적일 수 있겠지만, 느낌은 그다지....  뷔페 상품은 손님 차별이 불가능하니, 거의 구매하는 편입니다.  배송상품은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다만...    1번은 30%할인 한다길래 봤는데, 오픈마켓이랑 가격이 차이가 없었습니다. 정상가를 높게 해놓고 할인율을 30%로..  

 

간혹 소셜커머스업체에서 작퉁제품, 과대광고를 해서 공정위에 적발이 되곤 합니다.  정직한 소셜커머스가 되어주세요. 티몬. 쿠팡~

 

 

슈퍼맨

 

참. 얼마전에 신xx몰에서 명품 300만원짜리 제품을 정상가를 높게 잡고 30%할인한다고 해서 판적이 있습니다. 할인가가 실제 매장에서 판매되는 금액보다 비슷하거나 높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실제로 구매한 사람은 2명정도 됐다고 합니다. 현명한 소비자들은 철저히 가격비교를 하죠.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소셜커머스 정말 좋은 사이트입니다. 다만, 쇼핑하는데 있어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악

 

할인율 50%할인, 반값할인 난 정직한 20~30%할인이 더 좋다.

 

회사의 입장에서는 할인율을 최대한 높여 고객들의 눈을 현혹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구매버튼 누르고 결제까지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가격비교가 워낙 잘되있다보니, 왠만한 소비자들한테 꼼수는 다 걸리게 마련입니다.

 

예전과 다르게 지역딜에 들어가보면 50%할인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차라리 저한테는 좋습니다. 업체입장에서 50%할인하고 수수료띠고 하면 서비스 제대로 나오겠습니까? 정직한 30%할인이  만족합니다.

 

요즘은 쇼핑한번 할려면 가격비교하는데만 30분 이상 걸리는거 같습니다. 너무나 피곤한 세상입니다.

가격이 싼것처럼 보여서 클릭했는데, 옵션이 짜르륵 붙고...  또는 제품 구성이 틀리고...  이거 언제 비교해서 구매해야되나.  노트북같은경우는 50만원까지 차이나는거 봤습니다. 

 

 

 

 

 

소셜커머스 단골딜 중에 하나죠. 쿠팡에서 진행하고 있는 포토북, 크리스피.. 역시 인기 좋네요.

 

 

 

소셜커머스의 할인율

 

100% 정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80%는 정직할지 몰라도...믿을 수 있는 쇼핑을 할 수 있는 티몬, 쿠팡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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