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고양이를 너무나 좋아해서 예전부터 한번 가봐야겠다는 고양이정원에 방문했습니다. 고양이 집사님, 냥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가보셨거나 들어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120마리 고양이를 볼 수 있는 고양이카페 방문후기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고양이정원은 강화점, 개화점 2곳이 있는데요. 제가 방문한 곳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개화점입니다. 주소 : 서울 강서구 개화동로 19길 18(1층) 영업시간 :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전화번호 : 02-2665-4507 고양이정원홈페이지 방문 전 주차장이 협소하다는 후기를 봤었는데요. 설연휴 오후 7시쯤 도착했는데 차량은 6대 정도 주차가 되어 있었습니다...
냥이 검색 결과
무더운 여름이 드디어 시작됐네요.최근 들어 부쩍 빙수, 아이스크림을 찾는 횟수가 늘었네요.고양이,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애드보킷을 바르실겁니다. 애드보킷은 고양이, 강아지용이 나뉘어져 있습니다.우리 호시에게도 1~2개월에 한번씩 발라주고 있습니다. for cats over 4kg 아직 호시 다이어트 중인데 이제는 정상체중으로 돌아왔습니다.피나는 노력끝에 체중감량 성공~ 17,000원 고양이 애드보킷심장사상충, 외부, 내부기생충예방을 위해서 필수죠. 고양이 뒤통수에 털을 두손으로 벌리면 오목하게 들어간 위치가 보입니다.이 곳에 발라줍니다. 약이 독하기 때문에 냥이 컨디션이 좋을때 발라주는게 좋습니다.목욕은 애드보킷 7일전에 미리 해주는게 좋습니다. 1~2개월에 한번 정도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애드보킷..
8kg가 넘어가 살을 빼야된다는 소견을 듣고 다이어트 돌입한지 시간이 꽤 흘렀네요. 공격적인 다이어트 덕분에 2kg감량을 해서 현재 6kg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치킨을 먹었는데 우리 고양이 호시는 너무 먹고 싶다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쳐다보네요. 집에서 야식, 배달음식, 치킨을 먹을때면 언제나 제 앞에 와서 자리를 합니다. 그리고 다른 곳을 바라봅니다. 2013/11/17 - BHC 요레요레치킨 괜찮습니다. 제가 먹기 시작하면 얼굴을 빤히 쳐다봅니다. 호시야 미안하지만 너의 건강을 위해 치킨을 줄 수는 없단다. 10분째 저 자세를 유지합니다.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뚫어져라 치킨을 쳐다봅니다. 살짝 눈치보면서 눈이 왔다갔다 합니다. 호시의 애원하는 표정입니다. 20분정도 지났습니다. 꿈쩍도 하지..
오랜만에 호시에 대해서 포스팅하네요. 요즘 냥이가 다이어트 중으로 매우 민감한 상태에 있습니다. 고양이는 은근 중독성이 강하네요. 약 4년전에는 제가 고양이를 엄청 싫어했었습니다. 길냥이출신인 호시를 데리고 오면서부터 고양이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귀여운 고양이모습 호시 BEST 10을 선정해봤습니다. 1. 부끄러워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이 포즈가 BEST1로 선정하고 싶습니다. 마치 드래곤볼의 손오반이 생각나네요. 호시와 같은 포즈로 방어를 하곤 했습니다. 4년동안 딱2번 봤습니다. 2. 모자? 쓴 호시 귀여운 자식. 명절때 배 충전재를 머리위에 씌어봤습니다. 얌전하네요. 병원갈때는 맹수로 변하는 호시 3. 스핑크스 같다. 가장 많이 보는 모습. 처음 보는 사람은 동상이나 인형으로 착각할 수도 있..
고양이모래 이사벨캣구매후기 고양이한테 모래는 필수죠. 제가 자주 이용하는 멍멍몰 가격이 저렴하고 빠른 배송에다 다양한 상품이 있어 만족하는 쇼핑몰입니다. 4개 묶음으로 박스 포장해서 12,070원에 무료배송입니다. 1개가 5리터입니다. 박스가 무거워 택배아저씨한테는 살짝 미안하네요. 이사벨켓 모래는 저가형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굳기가 살짝 약한편이라 감자가 쪼개지기도 합니다. 냥이가 볼일보고 나오면서 발을 털면 모래가 튀면서 사막화가 생기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가성비 좋은 모래입니다. 호시야 왜 이렇게 냄새를 맡니? 헉 이런적이 없었는데, 1개가 뜯어져서 왔네요. [핫도그씨의 냥이] - 다이어트중인 우리 냥이 '호시' [핫도그씨의 냥이] - 추석때 외로이 혼자있던 우리냥이 [핫도그씨의 냥이]..
더위에 지친 우리냥이 오랜만에 호시 사진 올려보네요. 고양이는 온몸에 털이 있어서 참 더울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잠은 왜 이렇게 많이 자는지.. 호시는 4살인데.. 정이 너무 들어 이제는 정말 가족같네요. 호시는 낮에는 얼굴이 좀 못생겼는데...ㅠㅠ 밤만 되면 얼굴이 미묘로 바뀝니다. 더위에 지쳐서 식탁 유리 위에서 뒹글고 있네요. 유리가 좀 시원하죠. 호시는 모서리에 비비는걸 참 좋아합니다. 좀 무섭게 나왔네요 ㅠㅠ 호시는 8kg입니다. 보통 고양이보다 좀 무게가 나갑니다. 야식, 치킨을 사랑해서 그런지.. 살이 쪄서 걱정이네요. 하루에 16시간은 자는 호시. 왜 이렇게 잠을 많이 자는지... 뻗었네요. 자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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