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강남 논현동 영동시장에 다녀왔습니다.이 근방 맛집은 왠만한데 다 가봐서 오늘을 어디를 갈까?고민하던중 청평갈비라는 예전에 몇번 간 곳으로 향했습니다.직장회식장소로 간 기억이 나네요.오늘의 메뉴는 갈비찜 여기 오기전 근처에 2층에 위치한 갈비찜 집이 있었는데..한번도 가보지를 못해서 선뜻 방문하지 못했네요.영동시장에 맛집이 많은데 오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8시는 되야 어두워져서 6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대낮이네요.여기 신논현역 교보빌딩입니다.흡연자들이 여기저기 보이네요. 테이블에 앉아 갈비찜을 주문했는데아름다운 여성분이 다가오시네요.좋은데이 홍보하시는 분이시네요 ^^도수가 좀 약해서 부드럽네요.개인적으로는 적당한 참이슬이 더 좋습니다. 홀과 방으로 되어 있는데단체회식, 모임은 이곳에..
영동시장맛집 검색 결과
모임장소로 가장 많이 가는 곳 중의 하나 강남 논현역 영동시장입니다. 근처에 맛집이 많아 자주 가게 되더군요. 이번에는 5년 전에 한 번 가본 곳중의 하나인 언양불고기에 다녀왔습니다. 메인에서 골목에 있어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근처 직장인들이라면 다들 아실겁니다. 영동시장맛집 언양불고기 이 정도면 만족! 이 쪽 동네에서 족발집으로 유명한 리북집 부근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2014/01/07 - 영동시장맛집 - 줄서서 먹는 족발 리북집 참이슬과 함께 불고기 2인분 주문합니다.6시 막 넘은 시간에 와서 그런지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가게 분위기는 큰 편은 아니고 4~50석 정도 될려나... 제대로된 참숯이 나와주는 군요. 파무침이라 하기에는 그렇고 상추파무침고기 먹을때 기본찬 중에 빠질 수..
저번주에 영동시장에서 형님들이랑 모임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이번 메뉴는 갈비로 결정했습니다. 원래 술 먹을때는 귀차니즘으로 인해 고기류는 선택을 안하는데 정말 간만에 먹었습니다. 예전에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1년만에 가게 됐습니다. 어렸을때 외식인기메뉴 1위는 갈비가 아닐까 합니다. 그 당시는 무조건 갈비, 돈까스, 중식 이 3가지 중에서 선택을 했었죠.달짝지근한 고기맛! 중독성이 강한 갈비 오랜만에 먹어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야채쌈무난한 신선도를 자랑합니다. 고기만 먹기보다 야채와 함께 섭취해야 됩니다.그러나 저는 고기만 흡입하네요. 여느 갈비집에서 99%나오는 양배추소스 저는 잘 찍어먹게 됩니다. 갈비를 맛있게 익어줄 숯이 등장합니다.참숯은 아니고 갈탄인거 같습니다. 맛있게 양념된 돼지갈비가 드디어..
영동시장맛집 줄서서 먹는 족발집 리북집 간만에 강남 논현동 영동시장에서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족발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리북집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6시쯤 가니 기다림없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리북집 위 사진은 다 먹고 나올때 찍었습니다. 이때 웨이팅이 걸리기 시작~ 6시 30분 이전에 가는게 좋을듯합니다. 테이블 간격이 매우 좁습니다. 다닥다닥 붙어있어 불편하네요. 상추, 깻잎, 고추가 나옵니다. 족발에 같이 싸먹으면 맛있죠. 그동안 방문했던 족발집과는 달리 무생채가 나옵니다. 아삭아삭하니, 괜찮습니다. 무말랭는 좀 두꺼운데, 이렇게 생채식으로 나오니 씹는 맛이 좋습니다. 동치미국 이런 포커싱이 잘 못됐네요. 건데기가 너무 많습니다. 요즘 갤럭시노트가 하도 말썽이네요. 알아서 꺼..
논현동참치집 3만원에 참치 한 접시를 먹을 수 있는 집 인성참치 지난번 매운족발집 최강집에 1차로 방문하고 2차로 방문한 참치집. 아는 형님이 참치매니아여서 2차로 참치집 가기 좋은 곳이 있다며 끌고 갔습니다. 2차로 참치집이라 좀 어색하네요. 이유가 있엇군요. 참치를 접시로도 판매하네요. 저희처럼 2차 또는 간단하게 참치를 먹을 수 있게 한 이 배려가 마음에 드는군요. 논현동참치집 인성참치로 GOGO 3만원 접시로 판매하는 참치라서 딸랑 참치만 나올줄 알았는데, 요렇게 셋팅이 되네요. 장국, 죽이 나옵니다. 참치의 느끼함을 달래줄수 있는 김, 명이나물... 세송이 버섯 콘버터 3명이서 방문했는데, 배가 어느정도 차있던 상태인지라 크게 땡기지는 않았지만, 가격대비 만족한 2차 메뉴였습니다. 다들 참치코스..
영동시장맛집 도가니수육이 괜찮은 집 강남설렁탕 오랜만게 강남 영동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경기가 않좋아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부담없는 맛집을 찾고 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논현역에서 가까운 강남설렁탕입니다. 처음 가본 집인데, 사람들은 제법 있는편이며, 배달도 같이 하는 곳인거 같습니다.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에는 따뜻한 수육에 소주한잔 기울이기 딱이죠. ▲도가니수육 35,000원 양이 제법입니다. 일단 가격대비 비쥬얼은 만족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식사는 거의 설렁탕을 먹고, 저녁에 소주안주로는 수육을 먹습니다. 일반수육에 도가니가 더해졌습니다. 빠르게 밑반찬이 깔립니다. 무난하게 타 식당과 비슷합니다. 짭쪼름한 간장소스가 더해진 마늘 느끼한 고기와 같이 먹으면 좋죠. 김치는 이렇게 직접 잘라..
영동시장맛집 한우불고기를 15,000원에 먹을 수 있는 곳 옛말서울불고기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영동시장. 역시 사람 정말 많습니다. 오후 5시가 살짝 지나 6시쯤이면 왠만한 가게들이 만석이네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2번 정도 다녀온 옛말서울불고기집입니다. 어느정도 검증은 됐고, 더워서 참치를 먹을까 하다.. 이번달 참치를 폭풍흡입한 결과 물려서 불고기집으로 방문. 한우불고기가 300g 에 15,000원입니다. 같이 곁들여져 나오는 야채가 푸짐한 것도 특징입니다. 늦은 오후 6시 이미 만석이 되어버린 영동시장맛집 옛말서울불고기. 아직 밖은 환한데.. 바로 맞은편 한신포차는 역시 대단한듯. 언제나 웨이팅이 걸리네요. 오후 6시가 지..
논현동맛집 - 오향족발이 떙긴다면? 납순이네로 월 1~2회 정도 강남구 논현동에서 모임을 하는 핫도그입니다. 논현동 영동시장 부근의 왠만한 곳은 다 가봐서. .어디를 갈까 또 고민을 하게 되었네요. ^^ 지인추천으로 오픈 한지 얼마 안된 납순이네 오향족발로 향했습니다. 불경기라 하지만. 역시 논현동 영동시장은 사람 정말 많네요. 이쪽은 거의 직장인들이 주를 이루죠. 오늘의 메뉴 '족발' 치킨에 이어 가장 대중적인 메뉴중의 하나죠. 가끔 족발 못드시는 분들은 보쌈을 드시긴 하지만... 오픈한지 오래되어 보이진 않습니다. 납순이네 오향족발. 친근한 상호가 마음에 드네요. 근데 납순이는 누굴까요? 사장님의 부모님, 할머니로 추정됩니다만... 가격대는 약간 비싼편이네요. 강남이라 그런지 몰라도 일반족발집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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