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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심야식당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워낙 유명해 다 알고 계시는 미드죠. 

자정에 문은 여는 식당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아래 보이는 분이 주인장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심야식당에 몇군데 있다고 하는데, 제가 사는 곳이랑 멀어서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시즌1에 야쿠자 류가 자주 먹는 비엔나소세지





작은 식당에서 사람냄새가 풀풀 풍기는 따뜻한 드라마 심야식당




<자료출처: 네이버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9132>


선글라스 끼신 분은 야쿠자 류입니다. 고독한 미식가에서도 나오죠.

먹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비엔나소세지



급하게 홈플러스익스프레스에서 비엔나소세지를 구입하였습니다. 

7천원대의 가격

목우촌이 맛있기는 한데, 좀 비싼편이죠.



심야식당 소세지



예전부터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햄은 목우촌 주부9단만 먹습니다.

국산100%우리고기라고 되어 있는데, 뒷면 함량, 원재료부분을 보니 돼지고기 국산93%라고 나와있네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후 소세지 투척





심야식당에서 나온것처럼 문어소세지를 만들까 하다 배고픔에 못이켜 그냥 칼집만 내서 굽습니다.

맥주안주로도 딱이죠. 비엔나소세지








포스팅 하는 내내 군침이 도네요.

초등학교때 도시락반찬으로 소세지를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핫도그씨의 일상] - 맥주안주 이춘복고추장육포와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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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씨의 일상] - 3,800원짜리 순대볶음 간단한 술안주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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