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이통이돈까스 나름 만족감을 느낀 돈가스네요

통이통이돈까스 나름 만족감을 느낀 돈가스네요

밥하기 귀찮을때 간편한 냉동조리식품을 찾게 되는데요. 

괜찮은 가격에 돈까스가 올라와 있길래 구입해봤습니다.

구매 전 다시 네이버 가격비교를 해보니 

소셜 3위업체가 가장 저렴하더라구요. 

개당 1900원대부터~ 거기에 5천원쿠폰까지 

예전에는 부모님이 직접 정육점에 가셔서 고기사다가 

옷 입혀서 만들어주셨었는데... 

통이통이돈까스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등심,피자,갈릭고추,고구마 등...

일반등심돈가스도 맛있긴 한데 

저는 피자, 갈릭고추가 더 맛있는거 같네요.

참 1개씩 개별 포장이 되어 있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혼자 사시는 분들에게 좋을듯 하네요.

10개 구입했는데..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어느정도 가열 된 후에 돈까스 투척을 합니다.

크기는 여성 손바닥 크기 정도라 할까...

여성분들은 1거 한개면 밥 뚝딱을 되실꺼 같고

남성분들은 살짝 모자를 수도 있겠네요.

후라이팬이 좀 작네요.

냉동제품 조리시에는 해동후 튀기기보다

냉동상태 그래도 조리해야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름을 좀 넉넉하게 부었어야 했는데...부족한 듯합니다.

주방쪽에는 취미가 없는지라

저에게는 살짝 힘들지만 열심히 튀기는 중입니다.

에어프라이어 있으면 완전 편할꺼 같네요.

고생한 끝에 나름 잘 튀겨졌네요. 

20살때 3가지안주 15000원 파는 맥주집이 유행이였는데

그때 항상 돈가스를 주문했던 기억이 나네요.

갈릭고추돈가스 저는 요게 가장 땡기더라구요.

통이통이네에서 소스도 별도로 판매하고 있는데

저는 다행히 집에 있어서 이걸 사용했네요.

 

통통한 두께감에 식감도 좋고 가격도 괜찮고

나름 만족감을 느꼈네요.

130g의 무게감, 24시간 숙성 국내산돈까스, 위생적인 개별포장

제대로 튀겨주는게 관건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