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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레스토랑 비노비또에서 런치 즐기기


전날 과음을 한 후에 보통 뭐로 해장하세요?

저는 얼큰한 국물보다는 느끼한 음식으로 하는 편인데요

피자, 파스타, 잔치국수쪽으로 많이 합니다.


마포역과 공덕역 사이 중간에 위치한

삼창빌딩 맞은편 비노비또라는 곳에서 파스타 먹고 왔습니다





식전빵이 먼저 나옵니다.

3명서 와서 3개가 나오네요

부드럽게 소스에 찍어서 한입





아삭한 피클

덜 자극적이고 살짝 달콤한게 

제 입맛에는 좋았습니다.





뽀모도로입니다.

런치스페셜로 7천원에 먹었는데

양이 너무 적어 아쉬웠네요


이날 하루 종일 배가 고팠다는..

그래도 맛은 좋았어요 토마토 꿀꺽






알리오올리오

런치스페셜 메뉴보다는 일반메뉴가 양이 더 많아 보이네요

살짝 느끼한 오일파스타. 마늘도 적당하고

면발도 잘 삶아졌네요





포크로 들고 좀 찍어볼려고 했더니 

같이간 일행이 그냥 먹자는 말에.. 에고고

저녁에 와인먹으러 오시는 분들이 꽤 있으신거 같더라구요

양은 적었지만.. 뭐 런치메뉴자나요

맛은 괜찮았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런치메뉴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마포역 가든호텔 맞은편 삼창빌딩 옆에 있습니다.

무난한 가격대 괜찮은 서비스





흠잡을데 없네요

마포 레스토랑 찾는분들이라면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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