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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쿨러 NC10 애니클리어 가성비 좋네요


메인 pc로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거북이 목을 하면서 쿨러 없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불편지만 적응을 하고 잘 하고 있었지만..

허리, 목에 너무 좋지 않더라구요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은 보던 중 올킬

푸쉬메세지 보고 바로 질렀어요

그것도 6900에 말이죠





데스크탑보다는 노트북 위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LG z460인데 처음 샀을때 ssd때문에 좀 말썽이였지만

지금은 잔고장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날 바로 도착~

역시 배송 진짜 빠르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큰 기대 없이 박스 개봉을 시작합니다.





택보 6천원대 치고는 만족~

참고로 15.6인치 노트북까지 커버가 됩니다.

위에 스펙을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가로 35cm, 세로 30cm 사이즈

구성품은 간단하네요

메뉴얼 없이 그냥 usb잭이랑 쿨러 끝

뭐 간단한 기기니 잡다한건 필요 없겠죠




그래 이제 거북이목 그만하고 

정자세로 컴퓨터좀 이용해보자꾸나.





재질은 플라스틱입니다.

노트북을 받쳐주는 저걸 뭐라 해야되나

기스박지를 위해 스폰지? 로 마무리 되어 있습니다.





175mm의 넓은 대형팬이 보이는군요






뒷면도 찍어봤어요

그렇게 고급진 맛은 없지만..

만원이어도 살 정도로 괜찮네요





무려 6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각자 다른키, 책상 높이, 의자 높이~

커버가 되네요 





측면 부분인데요

usb로 저기에 꼽고 내 노트북에 꼽으면 끝

그리고 전원 버튼 누르면 됩니다.






경사 각도가 잘 표시 되어 있네요






블루톤의 불빛을 자랑하면 완전 조용하게 돌고 있네요

저소음 맞습니다. 

기존에는 그냥 책상에 두고 사용했는데 키보드 및 뒷면에 

발열이 심했거든요

노트북쿨러를 사용하고 난 이후로는 발열이 많이 죽었네요





4만원 이상의 브랜드 제품도 많긴 한데

크게 민감하지 않거나 가성비 따지시는 분들이라면

애니클리어도로 충분히 커버가 될꺼 같네요





요즘은 노트북,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목, 허리, 어께 결림이 심한건 같더라구요

그만큰 자세가 중요한거 같아요





그냥 책상에 두고 사용하시는 노트북 유저시라면

노트북 쿨러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벌써 점심시간이네요

이제 밖으로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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