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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안경으로 무려 4년을 버텼더니 싫증도 났고

눈도 침침하더라구요

마침 동네에서 블랙세일을 하다길래

다녀와봤습니다.

뿔테를 할까 하다 그냥 투톤으로 된 

레이벤 안경테로 선택했습니다.


세일해서 12 줬네요

일단 가벼워서 코에 무리가 없더라구요





20분은 고민했네요

안경 10개 정도 써봤는데

그나마 저한테는 레이벤 RB6346이 맞더라구요

약간 올드해보인다는 분도 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크한게 지적인 느낌이

팍팍 들거든요






투톤으로 위쪽은 블랙 아래쪽은 실버

브라운도 있었는데 무난한 검정으로 선택했어요





몇 년만에 시력검사를 한건지 

요즘은 최점단이더라구요

암튼 이거보다 더 비싼 안경테도 많았는데

가성비는 레이벤이 좀 괜찮더라구요





레이벤 로고가 안경다리 안쪽이랑 바깥쪽에 

새겨져 있습니다.

저는 눈이 나빠서 압축을 많이 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알은 6 줬네요

그냥 라섹이나 라식을 하는게 좋을까요?

부작용이 겁나서 못하겠더라구요





정장에는 깔끔하게 잘 어울리구요

캐쥬얼에는 살짝 아쉬움도 있어요





전체적으로 가볍고 세련된 느낌은 충분하니

일단 만족은 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왜 우리 가족중에서 나만 눈이 나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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