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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통 부부찹쌀도너츠, 담양맛집 중 한 곳!



요즘 여기저기 신경 쓸일이 많아

포스팅이 잔뜩 밀려있네요

5월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담양에 다녀왔습니다.

일에 치여사느라 정신 없었는데

힐링도 되고 마음이 편안해졌네요


메타세콰이어길, 프로방스내에 위치한

10년 원조 부부찹쌀도너츠입니다.


평일에 다녀왔는데 사람이 없어서 좋았네요

원래 웨이팅 장난 아니라는 이 집~





흐린 날씨. 비는 오다그치기를 반복하고..


아무리 맛있는 음식점이라고 해도 

줄서서 먹느리 다른곳을 찾는 1인입니다.

점심은 이미 먹었지만

친구가 담양에 왔으면 부부찹쌀도너츠는 

가볍게 한번 먹어보라는 말에...






22개에 1만원, 10개에 5천원이라는...

크게 부담되지 않는 적당하면서 착한가격이네요

깨찰도넛이랑 못난이도넛이 반씩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박스로 포장해주시네요





저 가루의 정체는 설탕?


대나무잎설탕이 뿌려져 있습니다.

적당히 달달한 맛이 마음에 드는데요.




이미 배는 포화상태였지만

저도 모르게 손이 가더군요.




담양여행 왔는데 먹방여행이 될듯합니다.

이따가 떡갈비도 먹고 해야되는데..





어찌나 입에 잘 붙어다니는지..

쫀득하니 남녀노소, 아이 어른할 것없이

다들 만족하실듯하네요





블로그에 올릴꺼니까..

이렇게도 한번 찍어보구요.





차에 살포시 잘 챙겨와 무릅위에 올려놓습니다.

선물로도 나쁘지 않을꺼 같고...

저희는 배가 불러서 10개만 샀는데

1만원주고 22개 가져올껄 그랬네요 ㅠㅠ

메타세콰이어길 프로방스내에 위치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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