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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역맛집, 자갈치수산에서 방어에 한잔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만남~ 

어디서 볼까 하다 조용한 곳이 좋다는 의견과 함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온수역으로 정했네요.

이 동네는 지금까지 살면서 딱 2번째네요

시끄럽지 않고 가볍게 한잔 하기 좋습니다.

나이가 슬슬 들어서인지 복잡한 건 싫더라구요.





온수역에서 도보로 1분내 위치한 자갈치수산입니다.

초저녁인데 사람이 제법 있더라구요.




횟집, 해산물 전문점에 오면 

초입에 위치한 어장이 있기 마련인데요.

싱싱한 고기들과 해산물이 한가득입니다.

그 만큼 손님도 많다는 방증이기도 할텐데요.




메뉴판


전체적인 가격은 그냥 싸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은 보통수준입니다.

사장님께 뭐가 좋냐고 물어보니...

방어회를 추천하시더라구요.

가격은 싯가라고 표기되어 있었는데

계산할때 보니 4만원 정도인거 같더라구요.





오랜만에 보는 라면 냄비에 

미역국이 한사발 담아져 내어왔습니다.

그냥 가볍게 퍼먹습니다.





상추도 나오구요. 밑반찬도 쭈루룩 올려지는데

스끼도 승부하는 곳이 아니다보니

종류가 많지는 않습니다.





온수역 맛집의 방어회입니다.

꽤나 큼지막하게 썰어져 내어왔는데

한입에 먹기엔느 좀 커보이네요.

제가 뭐~ 회를 썩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라...





매운탕도 같이 주문해서 안주를 하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만나서 한잔하면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눴네요.





이렇게 친구들 3명과 함께 한상 잘 먹었습니다.

좀 비리다는 친구가 다른거 먹고 싶다고 해서

1시간 정도 먹었나 자리를 옮겼습니다.


찾아가는길



지하철 7호선 온수역 4번출구에서 빠른걸음으로 30초 정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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