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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광성보 가볼만한곳


강화도는 사는 집에서 그리 멀지가 않아 시간 날때 가끔씩 들리는 편입니다. 요즘은 시끄럽고 사람많은 곳보다는 조용하면서 가볍게 걷기 좋을 곳을 찾아다니는 편입니다. 오랜만에 강화도에 갔다가 소소한 힐링을 즐기기 위해 찾은 곳은 광성보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약간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초여름날씨라 반팔에 가벼운 외투는 필수 인듯합니다. 광성보에 도착했습니다. 광성보는 1971년 12월 28일에 사적 제22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강화해협을 지키는 12진보중 하나로 중요한 요새입니다. 1871년 신미양요때 아주 치열했던 격전지라고 합니다.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해가 짧은 동절기에는 오후5시)이며, 입장요금은 1100원입니다. 주소는 인천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 833




아침에는 몰랐는데 광성보에 

도착할때쯤 되니 

햇살이 제법 있더라구요. 

입구쪽에는 사람이 

제법 있었는데 들어오니 한가했습니다. 




워낙 뛰어다니는 걸 좋아하는

아들은 마냥 좋아합니다.

이게 행복이 아닐까요?






노부부, 가족, 연인들

강화도에 와서 가볍게 걷기 좋은 곳입니다.

슬픈 역사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ㅠㅠ



신미양요 순국 무명용사비







뭐해? 아들



용두돈대

바람이 상당히 쎄게 불어댔습니다.






따뜻한 봄날

지금이 너무 행복합니다.





광성돈대




그냥 가볍게 걸었습니다.





강화도 가볼만한곳 중 하나인 광성보

주변에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아서

강화성당, 고려궁지, 고인돌, 전등사 등등

코스를 잡고 한바퀴 가볍게 둘러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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