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산별빛마을 포토랜드 가족, 연인들과 사진찍기 좋아요


얼마전에는 가족과 함께 안산별빛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거리가 아주 먼 편은 아니라 일요일 낮잠 잠깐 자고 오후5시 좀 안되서 도착했는데요. 사람이 많다는 후기가 있던데.. 복잡하거나 하지는 않았고 가볍게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이곳이 주차장인데요. 도착하니 10여대 정도 차량이 있었고 나올때쯤에는 가득차더라구요. 




안산별빛마을 입장료는 대인 7,000원 소인 5,000원이고 거울미로를 추가하면 4,000원입니다. 온라인 검색을 해보니 크게 할인되는건 없고 거울미로랑 묶어서 대인 8,500원에 소인 7,000원이네요. 




입구에 들어섰습니다. 참 안산 별빛마을 이용시간은 평일 오후4시부터 오후11시, 주말에는 오후 3시부터 오후12시입니다. 



여기는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으로 가면 나오는 거울미로인데요. 아들녀석이 신기한지 어리둥절하네요. 자칫하다가는 유리에 머리를 다칠 수 있으니 천천히 손집고 가면 됩니다. 참 들어올때는 유리가 지저분하지 않기 위해 일회용비닐장갑을 줍니다. 




다양한 동물모형들이 있는데 누가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섬세한 편이였습니다.



어떤 분들은 냄새가 좀 난다고 하던데.. 제가 갔을때는 이상 없었습니다.



규모가 아주 큰편은 아닙니다. 다 둘러보는데 사진찍으면서 하니까 저희는 1시간 10분 소요되었고 그냥 빠르게 지나가시는 분들은 30분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저기 보시면 사진 찍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가족손님들이 주를 이루었고 연인들도 꽤 보였습니다. 이때가 오후 5시 20분 정도였나.. 좀 시간이 더 지나니 이쁘게 어두워졌습니다. 




여기저기 포토존이 꽤나 많은 편이여서 사진 찍기 정말 좋았습니다.



사진에 담지 못한 곳이 많은데요.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 관련 포토존도 있고 공포스러운 곳도 있으니 다양한 컨셉으로 찍기 좋았습니다.





연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포토존입니다. 




여기서 사진 찍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영상을 못 찍어 아쉬운데요. 하늘에서 빛이 내리는 효과가 있어 아름다웠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걸어가는 우리 아들~ 완전무장하고 왔네요. 



잠깐 앉아서 쉬고 있는 중



범퍼카 꼭 타야 된다고 해서 저랑 같이 탔습니다. 4분에 3,000원입니다. 저한테는 좀 작아서 타기 애매했는데 아들이 계속 타야된다고 해서 둘이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놀이동산의 그것보다는 액션이 덜하지만요.




별빛하늘에 소원을 말하고 왔습니다. 우리 가족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달라고~



아까랑은 달리 어두워지니 정말 아름답게 별빛마을로 변했습니다.






이번에 가족들과 함께 찾은 안산 별빛마을에서 사진도 수백장이나 찍었고 가볍게 걸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