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시원한 무언가겠죠. 얼마전에 뚜레쥬르를 지니가다 무심코 팥빙수가생각나서 들렸습니다. 헉 그런데 sk멤버쉽 할인 불가네요.20%할인이라 나름 쏠쏠했는데 아쉽군요. 부평쪽에 설빙이라는 곳이 정말 잘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갈까 하다 멀기도 해서 가까운 동네에 위치한 뚜레쥬르 팥빙수그의 가격은 5,000원 얼음위에 팥이 들어있고 떡이 4개~5개 정도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살짝 덮여있습니다. 예전에는 여름 되면 팥빙수 기계랑 재료사서 해먹었었는데요즘은 귀찮아서 그런지 이렇게 사먹게 되네요.생각보다 떡은 좀 큰 편입니다. 싱겁게 먹는 편이라 그런지제 입맛에는 팥이 너무 다네요.그래도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려면 꾸역꾸역 먹어줘야죠. 역시 여름에는 팥빙수인가 봅니다.몸과 마음까지 시원해지..
핫도그씨의 일상 검색 결과
10일에 한번씩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입이 심심해 동내슈퍼에서 과자를 사러 갔습니다.아주 오랜만에 오징어땅콩을 집어들었습니다. 헉 2,500원입니다.물가가 많이 오른건가.. 왜이리 비싸지 어렸을때 참 많이 먹었던 오징어땅콩입니다. 어렸을때 소풍갈때가 기억나네요그 당시 6천원 정도 썼나?그 돈으로 과자랑 음료를 내 가방에 가득채웠는데... 앗 맥주가 없네요.영화 한편 보면서 오땅 먹어야겠습니다. 참고로 오징어땅콩 많이 드시는 분들은 인터넷 구매를 해보시기 바랍니다.과자봉투 뒷면에는 권장소비자가격이 3,000원이고저희 동네슈퍼는 2,500원 그리고 온라인은 1,900원입니다.
하루에 최소 커피 5잔을 기본으로 먹습니다. 중독이 쉽게 되는 체질인지 좋지 않은 건 다 중독됐네요커피믹스랑 이별을 하기로 하고 모카골드마일드 커피만 구매를 했습니다. 동네슈퍼에서 7,000원커피원두 100% 커피믹스에 중독되어있는데과연 입에 맞을런지 은은한 커피향이 코를 찌르네요. 유통기한이 2017년 3월 18일까지네요.지방 0% 콜레스테롤 0mg 트랜스지방 0g음... 이제 프림은 없애고 커피와 설탕만2:2로 넣고 먹기로 합니다. 커피 2스푼 투척 설탕 2스푼 커피믹스여 안녕~믹스랑은 전혀 다른 맛이지만 먹을만 하네요행복한 하루되세요
어렸을때 어머니께서 팥빙수 기계랑 팥, 콩떡, 과일, 연유 등을 이용해 만들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날이 더워 시원한 음식, 아이스크림이 무척이나 땡기는 요즘입니다. 집에 그냥 들어갈려다 동네슈퍼에잠깐 들려 빙과류 몇개와 롯데푸드 팥빙수파티를 구입했습니다. 수박바, 메가톤바 류는 세일해서 380원에 구매를 할 수 있었는데 롯데푸드 팥빙수파티는 1,500원이네요.파리바케뜨나 뚜레쥬르에서 먹을까 하다 귀차니즘에 빠져 그냥 하나 집어들고 집에 왔습니다. 야외에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뚜껑부분에 스푼이 숨어져있습니다. 얼음에 팥 조금, 떡 조금 구성은 단촐하네요.그냥 싼맛에 먹는 거죠. 딱딱하게 얼어서 잘 비벼지지 않네요.우유가 있으면 좋으련만 아쉽습니다. 이상 동네슈퍼에서 먹은 팥빙수는 이렇습니다. 맛이 상당..
동네 빵집 중 자주 가는 곳이 파리XXX인데 티멤버쉽 제휴가 종료됐다고 하여 뚜레쥬르를 자주 가는 편입니다. 그 놈의 할인이 뭔지... SKT멤버쉽포인트가 무제한이긴한데 1년에 고작 써봤자 5만포인트 정도네요. 베이커리 20%할인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죠. 제가 방문한 지점은 인천 청라 호반베르디움 29블럭 입구에 위치한 곳입니다.자이 앞쪽에 있던 뚜레쥬르는 문을 닫았으니 참고해주세요. 모카빵영화보면서 뜯어먹기 좋은 빵입니다. 갓 구워서 그런지 모카향이 가득하네요. 꽈베기 타이밍이 좋았는지 빵 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단팥빵달콤한 단팥이 빵에 가득하니 달달한 느낌이 좋죠. 이건 뭐라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900원인가 했는데 말랑말랑한 치즈가 가운데 폭 들어있어 저는 그냥 치즈빵이라 불러야겠습니다.작은 아..
어제는 모임이 있어 과음을 했습니다. 다행히 막차를 1시에 타서 제일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뒤에 앉게 되면 졸아서 종점까지 가게 되더군요. 술을 좋아하는 편인데 먹고 나서는 너무 힘든 요즘입니다. 삼화고속은 저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대중교통 수단중의 하나입니다. 평소때는 자가용으로 움직이나 술 먹으면 무조건 9300번을 잡아야 됩니다. 여기가 계산동 좀 지나서인데 기사님께서 굉장히 피곤해 보이시는거 같습니다.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연세는 좀 많으신거 같습니다. 음료수라도 있으면 드리고 싶은데 아쉬웠습니다. 삼화고속 9300번은 강남에서 부천을 거쳐 청라까지 가는 버스로 새벽까지 차가 있어 가끔 이용합니다. 기사님 힘내세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거 같습니다. 오늘은 간만에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들렸습니다. 폴라포 비슷한 아이스크림을 찾던 중 발견한 것은 팝앤샷이라는 왠지 땡기는 매력에 집어들었습니다. 바코드 찍더니 1,500원이라네요. 알록달록한 과일맛도 있는데 블루버블이 맛있어 보이더군요.헉 근데 폴라포가 아니고 구슬아이스크림이군요.생전 처음 먹어봤네요. 가볍게 털어서 먹기 좋은 장점이 있네요.1개에 1,500원이라 왜 이렇게 비싸했는데1+1이라고 1개 더 가져오라고 하시더군요.혼자 2개를 먹게 됐네요.이번 여름은 더 덥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군요.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요즘 아이스크림 땡기네요.오늘은 동네 슈퍼에 가서 아이스크림 몇 개를 집어왔습니다.20년 전 자주 먹었던 아이스크림이 몇개 보이는 군요.바밤바, 빠삐코는 제가 자주 먹었었죠. 콘 종류의 아이스크림은 브라보콘이 최고 인기였죠.그러나 브라보콘은 요즘 보기가 어렵더군요.물론 구구콘도 맛있습니다. 구구콘은 너무 달아졌네요내 입맛이 변한건지...갑자기 옛날에 자주 먹어 아이스크림이 기억나는지 모르겠네요.겨울에 찰떡아이스가 급 생각나네요. 이런 새로 나왔는지 처음모네요.와플 바닐라 이상하네 누가바가 누크바로 바뀐거 같습니다.내가 좋아하는 바밤바도 왕밤바로 바뀌었구요.나이가 들어서인지 그때는 엄청 커보였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작게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아이스크림의 가격은 정말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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