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밥맛이 없어서 그런지 라면을 많이 먹게 되네요. 기존에 먹는 라면 말고 새로운 라면을 찾다가 팔도 해물라면을 선택해봤습니다.큰 기대는 않고 그냥 색다른게 생각나서 먹었는데 괜찮네요. 얼큰, 시원, 개운한 맛!팔도 해물라면가격도 저렴하니 가볍게 먹기 좋습니다. 면, 분말스프, 건더기스프가 들어있습니다.참 온라인 최저가 600원입니다.물론 배송료가 붙으니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물은 그냥 눈 대중으로 맞춥니다.아니 저는 손가락 첫째마디 좀 위 정도 까지 부웁니다. 가스불을 킵니다.가스밸브는 언제나 주의 하셔야 됩니다.조리 후에는 확실히 밸브를 잠그는 습관을 기르도록 합니다. 팔팔 끓는군요. 먼저 스프 투척합니다. 약 10초 기다립니다. 면을 넣습니다. 이제 4분 정도 기다립니다. 거의 다 익어가는..
핫도그씨의 일상 검색 결과
요즘 부쩍 사탕이 입에 붙네요. 보통 식당에서 계산하고 나올때 몇 개 집어 오고 했는데, 요즘은 돈 주고 사먹습니다. 얼마전 동네슈퍼에 가서 3종류의 과일 사탕을 사왔습니다. 초등학교때는 입에 달고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사탕은 대표적인 고열량 저영양 식품으로 비만을 유발하기 때문에 적당히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썬키스트 사탕 3가지 과일맛입니다.포도맛, 오렌지맛, 레몬맛으로 저는 LEMON이 가장 맛있습니다.안에는 쨈같은게 있어서 입에 좀 붙네요. 파라다이스사탕이건 4가지 과일맛입니다.오렌지, 딸기, 복숭아, 포도 청포도사탕어렸을때 정말 많이 먹었던 캔디입니다.청포도과즙이 10%라고 크게 쓰여있습니다. 함유량이 낮은편인데 굉장히 크게 표시했네요. 사탕류에서는 높은 편인지 모르겠습니다. 청포도 1개 먹어봐..
라면은 자주 먹지는 않지만 한 달에 2~3번 정도 먹는거 같습니다. 이 세상에 라면이 없었으면 어땠을까?요리를 못하는 그 누구라도 편하게 한끼를 때울 수 있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죠.신라면만 먹는 편인데 요즘은 농심 너구리 얼큰한 맛을 자주 먹습니다 술 먹을때 안주는 별로 안먹는 편이라 항상 집에 오면 허기지게 됩니다. 아주 않 좋은 버릇중의 하나입니다. 저녁 늦게 그것도 잠자기 바로 전 라면을 먹는 것은 최악임에도 불구하고 취중에 나도 모르게 라면을 끓입니다. 물을 올립니다.보통 저는 계량컵으로 맞추지 않고 손가락을 담가서 둘째마디까지 확인하고 끓입니다. 일반 라면과 달리 너구리는 다시마가 들어가 있습니다.순한 맛보다는 매운 맛이 더 좋아요. 물이 끓으면 스프 먼저 넣고 약 20초 정도 더 끓입..
아침에 눈 뜨면 제일 생각나는 건 커피입니다.못 먹어도 하루 5잔 이상 먹는거 같습니다.원두커피가 아니고 맥심화이트골드 연아커피를 말입니다.이대로 괜찮은지 걱정입니다. 20개짜리가 사무실 앞 홈플익스에서 2+1 행사를 해서 구입했습니다.보통 인터넷이 저렴한데 갑자기 커피가 떨어지는 바람에 오프로 구매를 했습니다. 다양한 인스턴트 커피가 있지만 화이트골드 커피믹스가 제일 맛있네요.무지방우유함유 프리마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오늘도 첫 출근하자마자 커피믹스로 시작합니다.일 하기전 워밍업도 되고 잠깐 동안이지만 할 일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우리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절대적인 존재라 할 수 있는 커피 적당히 뜨거운 물을 붓고 마셔댑니다. 하루 커피 권장량은 어떨까요? 성인기준 400mg라고 합니다. 평균 ..
제가 자주 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막돼먹은 영애씨입니다. 시즌1부터 시즌12까지 단 1편도 빼 먹지 않고 본 tvn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드디어 27일 오늘 13이 시작되네요. 지순씨도 다시 나오네요. 오늘은 무조건 본방사수해야겠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공감이 큰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2007년 4월 20일 시즌 1을 시작으로 벌써 7년이나 된 장수 프로그램입니다. 대한민국 상노처녀 영애씨박복과 뱃살만 가진 영애씨 어느덧 37살러브라인 꾸준히 형성되지만 아직까지 노처녀인 그녀 영애씨랑 결혼 언제 하실꺼에요?월급쟁이 바지사장막돼먹었지만 왠지 미워할 수 없는 마성 이승준소름끼치는 기억력의 소유자 낙원사의 실세 똘끼충만이지만 워킹맘으로 때로는 가슴을 아프게 하는 그녀선물이라고 주는 쿠폰은 정말 ㅋㅋ 진상역을 ..
고소한 맛이 괜찮은 스프. 유치원 다닐때인가 그 당시에 기념일, 소중한 날에는 외식을 했습니다. 지금처럼 외식장소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경양식집을 가장 가고싶어했었죠. 그 때 돈가스가 왜 이렇게 맛있었던지 식전에 나오는 크림스프는 돈까스가 나온다는 기대감에 후딱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얼마전 홈플러스에서 장을 보다 990원이란 가격이 눈에 띄어 나도 모르게 손에 집어든 청정원 크림스프 부담없어서 좋네요. 소비자가는 1,200원 정도인거 같습니다.마트에서 행사때는 900원대 판매를 합니다. 그 동안 오뚜기스프만 먹다가 처음으로 청정원에서 만든 크림스프를 먹어봤네요. 뒷면제품성분정보가 나와있네요조리방법은 간단하죠 우선은 물을 끓입니다. 청정원 크림스프를 뜯어서 물이 끓으면 불을 약간 줄입니다..
늦은밤 야식이 땡기는 시간입니다. 약간 출출하기도 하구요. 김치사발면은 양이 좀 적어서 큰사발은 먹어야 살짝 배가 부릅니다.앗 김밥도 땡기는군요 권장소비자가격이 1,050원이네요.실제로 마트에서는 800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합니다.오픈마켓에서는 700원대가 최저가입니다. 뚜껑을 반쯤 개봉합니다. 스프가 조용히 자리잡고 있네요. 스프를 뿌립니다. 뜨거운 물을 표시선까지 붓습니다. 요즘은 싱겁게 먹는 편이라서 표시선보다 좀 위로 물을 채웠습니다. 2분~3분여 기다립니다. 일반 김치사발면보다는 가성비가 좋군요.라면 너무 자주 먹는건 좋지 않지만, 가끔 먹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핫도그씨의 일상] - 농심 김치사발면 오랜만에 먹어보다.김밥이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하루에서 행복한 고민중 하나 '오늘의 메뉴는' 입니다. 아주 가끔 먹는 3분카레 매운맛과 정말 시간 없을때 가볍게 먹기 좋은 메뉴중 하나입니다. 레토르트식품중 하나인 3분카레 건강식은 아니지만,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제품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진짜 천차만별입니다. 1,300원인곳도 있고, 1,700원인 곳도 있습니다.그래 오늘 저녁은 가볍에 카레 먹자~ 오뚜기커리 뒷면향긋한 열대지방 향신료로 카레분과 국산과일로 만든 쟈스네, 열대과일퓨레가 잘 어우러져 깊은 맛이 난다고 합니다. 진짜?저는 전자렌지 데우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끓는 물에 데웠습니다. 우선 냄비에 물을 팔팔 끓입니다. 그리고 3분카레 투척합니다.예전에는 그냥 밥통에 넣고 데웠던 기억이 나네요 밥을 한솥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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