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는 배부르게 먹었고 그 다음 목적지는 푸켓 싸이먼쇼입니다. 세계3대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트렌스젠더에 크게 관심을 두는 편은 아니지만볼만하다고 들어서 일단 가봅니다. 싸이먼쇼는 1991년부터 시작됐는데태국의 알카자쇼와 더불어 알카자 트렌스젠더 쇼의 푸켓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푸켓에 오게 되면 누구나 한번쯤 꼭 본다고 합니다. 역시 사람들이 엄청 많군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몇 몇 분들은 그냥 찍으시는데..저는 아쉽지만 카메라를 가방에 넣었습니다.그들의 애환이 깃들여져 있는 쇼가 시작됩니다.우리나라 노래들도 많이 나오고 부채춤, 아리랑까지 볼 수 있습니다. 쇼가 끝나고 밖으로 나가면 포토타임이 있습니다.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준 트렌스젠더들과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2불 정도 비용이 발생..
리뷰 검색 결과
하루에 최소 커피 5잔을 기본으로 먹습니다. 중독이 쉽게 되는 체질인지 좋지 않은 건 다 중독됐네요커피믹스랑 이별을 하기로 하고 모카골드마일드 커피만 구매를 했습니다. 동네슈퍼에서 7,000원커피원두 100% 커피믹스에 중독되어있는데과연 입에 맞을런지 은은한 커피향이 코를 찌르네요. 유통기한이 2017년 3월 18일까지네요.지방 0% 콜레스테롤 0mg 트랜스지방 0g음... 이제 프림은 없애고 커피와 설탕만2:2로 넣고 먹기로 합니다. 커피 2스푼 투척 설탕 2스푼 커피믹스여 안녕~믹스랑은 전혀 다른 맛이지만 먹을만 하네요행복한 하루되세요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 1금융권 적금이자를 보니 대부분 3%이하더군요. 물가는 빠르게 상승하는 시점에서 꾸준하게 저축만 해서는 답이 안나옵니다. 최소 5% 이상의 재테크수단을 찾아야 되는데 주식, 부동산을 하자니 원금손실이 걱정되고 막상 투자할려니 돈이 없네요. 에구 신세한탄만 하는군요. 오늘은 우리은행 스마트폰 적금을 가입했습니다. 나름 고금리라고 하는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우리은행 스마트폰적금입니다. pc에서 가입이 안되고 스마트폰으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가입을 할 수 있어 좋네요.아쉽게도 올해초보다 0.2% 떨어졌네요. 기본금리 3.1% + 우대금리 0.2% = 총 3.3%입니다.우리꿈통장을 기본계좌로 연결해야 우대금리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럴때 짜증나는데 누군가에..
어렸을때 어머니께서 팥빙수 기계랑 팥, 콩떡, 과일, 연유 등을 이용해 만들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날이 더워 시원한 음식, 아이스크림이 무척이나 땡기는 요즘입니다. 집에 그냥 들어갈려다 동네슈퍼에잠깐 들려 빙과류 몇개와 롯데푸드 팥빙수파티를 구입했습니다. 수박바, 메가톤바 류는 세일해서 380원에 구매를 할 수 있었는데 롯데푸드 팥빙수파티는 1,500원이네요.파리바케뜨나 뚜레쥬르에서 먹을까 하다 귀차니즘에 빠져 그냥 하나 집어들고 집에 왔습니다. 야외에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뚜껑부분에 스푼이 숨어져있습니다. 얼음에 팥 조금, 떡 조금 구성은 단촐하네요.그냥 싼맛에 먹는 거죠. 딱딱하게 얼어서 잘 비벼지지 않네요.우유가 있으면 좋으련만 아쉽습니다. 이상 동네슈퍼에서 먹은 팥빙수는 이렇습니다. 맛이 상당..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낮에는 무더운 더위가 온 몸을 괴롭히네요.아주 오랜만에 모밀국수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청라에 위치한 해미루라는 곳에는 1년 전인가 겨울에방문해서 비빔모밀을 먹은 적이 있습니다. 곽만근갈비탕 근처에 위치한 해미루에 들어섰습니다.오후5시쯤 어정쩡한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네요.홀에는 정리가 되지 않았다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만두전골도 땡겼는데 덥다는 핑계로냉모밀, 비빔모밀, 새우만두를 주문했습니다.만두 2pcs정도만 먹을려면 set으로 주문하면 됩니다. 보통 빠르게 나오는 음식점이랑은 달리국수 나오는 시간이 제법 길었습니다.김치랑 단무지가 올려집니다. 냉모밀에 들어갈 무, 와사비,파가 나옵니다. 비빔모밀에 부을 양념소스입니다.젓가락으로 찍어먹었는데 오잉~매..
평소때 건전지 들어갈 일이 뭐가 있을까요?도어락, 무선마우스, 시계 정도에 들어가는데 가끔 건전지가 없어서편의점에 살때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에 벌크로 구매를 해봤습니다.역시 온라인 구매가 합리적이죠. 배송은 빠르게 1일만에 왔습니다.지역마다 차이점은 있지만 제가 사는 곳은 CJ택배 기사님이매우 친절하시네요. 벡셀건전지 AA 20개, AAA20개 위와 같이 벌크로 포장되어 옵니다.개별포장은 약간 비쌉니다.뽁뽁이에 잘 포장되어서 오네요. 당분간 건전지 걱정할 일은 없겠네요.예전에 에너자이저를 사용 많이 했는데지금은 가격이 저렴한 국산 벡셀을 많이 사용합니다.편의점보다 최소5개는 저렴한거 같네요. 가격이 저렴하긴 한대 오래 가지는 못합니다.그래도 가성비는 만족합니다. 노트북 무선마우스보통 ..
2000년 초반에 다녀온 호주점 점 나이는 들어가고 옛날 생각이 왜 이렇게 나는지잠 자기전 잠깐 호주 생각이 나서 책장에 있던 스크랩북을 꺼내봤습니다.그 당시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버스표, 지하철표 등 자잘한 것들을여기에 담아놨는데 담배값이 오른다는 뉴스가 들려서 포스팅을 하게 됐네요. 지금이랑은 가격차이나 디자인이 다를 수 있겠네요담배가격이 워낙 비싸서 부담이 심하게 됐던 기억이 납니다.말아피는 담배도 폈고 돈이 없어서 땅에 있던 꽁초를..ㅠㅠ 마일드세븐라이트이것도 그 당시 8.95불인가 했던거 같습니다. 타임은 한인마트에서 8불정도에 구매했습니다.한국에서 가끔 친구들이 보내주는 담배가 매우 그리웠죠. 롱비치 자주 폈던 담배입니다.10.35달러30pcs 롱비치 40무려 담배가 40개피가 있습니다.13...
무더운 여름의 시작입니다.오늘은 얼마전부터 봐왔던 닭갈비집에 방문했습니다.인천 청라지구 초입에 위치한 GS자이 아파트 입구에 위치한 춘천집 닭갈비 막국수라는 곳입니다.제가 처음 이 곳에 왔을때는 정말 썰렁했는데 이제는 맛집이 정말 많아지고 커피전문점도 엄청 생겼네요. 닭갈비는 배달로 1번 시켜보고 맛이 없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급작스럽게 왜 땡기는지...곽만근 갈비탕 뒤로 자이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손님이 제법 있더군요.미역냉국~무더운 여름과 잘 맞죠. 시원하니 후루룩 한 접시 마셔줍니다. 닭의 살짝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무절임 상추저는 쌈싸먹는걸 귀찮아해서 그냥 남겼네요. 닭갈비를 처음 접한게 90년도 종각부근에서였습니다.그 당시 기억으로는 젊은 친구분들이 두꺼운 팔로 닭을 구웠고야채와 닭은 동시에 구워줬..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