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5년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한 가족이 된 호시어렸을때 그의 동생 아이는 입양을 보냈지만.. ㅠㅠ호시는 가끔 베란차 창 밖을 보면서 누군가를 그리워하는거 같습니다.요즘 우리 냥이한테 소홀한거 같아 관심을 가지고 구글링 중고양이 언어 어플 이라는게 있어서 다운 받았습니다.나비야 1.5kg의 살을 빼면서 다이어트 중인 호시너의 건강을 위해서란다. 이해해주렴!깡다구 있는 장군감 고양이언어어플 나비야상황에 맞게 저장된 사람의 언어를 고양이언어로녹음된 음원을 재생합니다. 무료어플리케이션이다보니 광고는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네요.우리는 무료로 사용하는 입장이다보니 이해해야겠죠.하단에는 화난, 친근한, 탐구심이 많은 내용의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다양한 말들이 있네요. 신기하네요.정수된 물인가? / 내가 먹어도 돼?..
반려동물 검색 결과
호시 다이어트 중인데, 불쌍해서 큰일이네요. 지금 7.4kg 에서 더 이상 내려가지를 않네요. 3개월동안 식사를 많이 줄였는데.. 식탐이 너무 강해 새벽 3시부터 울어댑니다. 무언가를 바라보는 저 표정뭘까요? 살짝 눈동자를 좌우로 흔들며 눈치보는 모드 밥 좀 주세요. 배고파 죽겠어요살이 통통해서 안정감이 있긴 합니다. 뭐야 저 표정은... 머리띠, 고무줄에 환장하는 우리 냥이 호시귀여워 죽겠습니다. [핫도그씨의 냥이] - 귀여운 고양이 모습 BEST[핫도그씨의 냥이] - 고양이모래 이사벨캣구매후기[핫도그씨의 냥이] - 추석때 외로이 혼자있던 우리냥이 호시가 바라보는건 치킨이였습니다. 닥치는 대로 다 달라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간식도 못주고 장난감도 못사줘서 미안하네요.
오랜만에 호시에 대해서 포스팅하네요. 요즘 냥이가 다이어트 중으로 매우 민감한 상태에 있습니다. 고양이는 은근 중독성이 강하네요. 약 4년전에는 제가 고양이를 엄청 싫어했었습니다. 길냥이출신인 호시를 데리고 오면서부터 고양이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귀여운 고양이모습 호시 BEST 10을 선정해봤습니다. 1. 부끄러워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이 포즈가 BEST1로 선정하고 싶습니다. 마치 드래곤볼의 손오반이 생각나네요. 호시와 같은 포즈로 방어를 하곤 했습니다. 4년동안 딱2번 봤습니다. 2. 모자? 쓴 호시 귀여운 자식. 명절때 배 충전재를 머리위에 씌어봤습니다. 얌전하네요. 병원갈때는 맹수로 변하는 호시 3. 스핑크스 같다. 가장 많이 보는 모습. 처음 보는 사람은 동상이나 인형으로 착각할 수도 있..
지금 호시는 다이어트중입니다. 체중이 8.3kg라고 의사선생님이 7kg미만으로 조절해야 된다고 하시네요. 태어날때부터 그냥 달라는대로 밥을 줘서 그런지 살이 띠룩 띠룩 졌네요. 6.5kg를 목표로 다이어트 중입니다. 잠이 많은 호시 이불을 저렇게 접어놓으면 그 위가 자기 침대인줄 알고 거기에 맞춰서 잠을 자네요. 새우자세로 자는 호시 로얄캐닌 오랄센서티브 75알에서 80알을 줍니다. 언제나 자기는 모자르다고 밥통 앞에서 하루종일 기다립니다. 호시야 참고 기다려 너의 건강을 위해 어쩔수 없단다. 현재 호시다이어트방법 1. 로얄캐닌 75알로 줄임 2. 고무줄, 쥐인형 던져서 물어오기 2가지 방법으로 하고 있는데, 약 90일만에 800g 빠졌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정체기가 오네요. 8.3kg -> 7.5kg ..
추석때 외로이 혼자 있던 우리냥이 호시 추석명절이라 부모님댁에 가느라 반려묘 호시는 집에 혼자 남아야 했습니다. 데리고 갈까 생각도 했으나, 부모님 눈치도 있고, 고양이는 장소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심하기 때문에 그냥 집에서 밥, 물 잘 챙겨놓고 다녀오는게 좋다고 하여 거실 불을 켜놓고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갔다와보니, 호시가 사라졌습니다. 호시야? 호시 어딨니? 호시? . . . . . 벽과 장농 틈 사이에 숨어 있었습니다. 그 틈새가 얼마나 좁은데 8kg 호시가 그 자리를 비집고 들어가 있었네요. 두려움에 떨었던건가.. 호시는 불러도 나오질 않네요. 호시야.. 나와... 미스테리 분명 호시 몸퉁가로사이즈보다 좁은데, 어떻게 저기 들어간건지... 이렇게 사진상으로는 저 틈이 넓어보이나 매우 좁습니다. ..
더위에 지친 우리냥이 오랜만에 호시 사진 올려보네요. 고양이는 온몸에 털이 있어서 참 더울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잠은 왜 이렇게 많이 자는지.. 호시는 4살인데.. 정이 너무 들어 이제는 정말 가족같네요. 호시는 낮에는 얼굴이 좀 못생겼는데...ㅠㅠ 밤만 되면 얼굴이 미묘로 바뀝니다. 더위에 지쳐서 식탁 유리 위에서 뒹글고 있네요. 유리가 좀 시원하죠. 호시는 모서리에 비비는걸 참 좋아합니다. 좀 무섭게 나왔네요 ㅠㅠ 호시는 8kg입니다. 보통 고양이보다 좀 무게가 나갑니다. 야식, 치킨을 사랑해서 그런지.. 살이 쪄서 걱정이네요. 하루에 16시간은 자는 호시. 왜 이렇게 잠을 많이 자는지... 뻗었네요. 자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호시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 스토커고양이 4년차 된 우리 냥이 나도 모르게 스토커처럼 나를 쳐다보고 있는 우리 냥이 깜짝이야. 그런표정으로 보지마. 너무 안쓰러운 표정. 요즘 돼지처럼 살이 포동포동 쪄서 식사 조절을 하고 있는데, 배가 고프면 눈을 크게 뜨고 애처로운 눈빛을 보낸다. 어딜가나 따라오는군. 일반 고양이들과는 조금 틀리다는.... 호시 넌.. 스토커야. 허리가 아파 바닥에 누웠더니 이렇게 빼꼼히 눈만 보이고.. 왜 이렇게 귀여운거니.. 왜 이리 참견하기 좋아하는지... 우리 냥이 호시~ 넌.. 식탁 밑이 그리도 좋더냐.. 심술 가득한 모습. 식빵굽는 모습으로 스핑크스 같음. 개미들이 보면 진짜 스핑크스 같지 않을까? 우리 냥이와 인연이 된지 4년차. 2009년 박스에 담겨져 버려있던 냥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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