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곱창이야기, 비오는 날 소주 먹기 좋다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 블로그에 신경을 못 썼네요.오늘은 얼마 전에 다녀온 부천 상동 세이브존 뒤 먹자골목에 위치한 곱창이야기에 대해 올려보겠습니다.다른 집에 비해 만족감을 준 곳입니다. 이 쪽 근방 음식점은 거의 다 가봐서 가보지 않는 곳을 찾다가 곱창이야기에 무작정 들어가게 되었습니다.총4개의 곱창집이 반경 10m에 있습니다. 6시경 저희가 첫번째 손님으로 들어갔네요. 소곱창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가격은 14,000원입니다.예전에 10,000원 짜리 먹었다 후회한 적이 있어 너무 저렴한 집은 피하게 됩니다.무순은 처음 보네요. 부추가 푸짐하게 같이 접시로 나옵니다. 김치찌개는 기본으로 나옵니다.맛은 보통수준 꽤 만족스럽게 나와줬습니다.가운데는 파로 탑을 쌓..
맛집 검색 결과
나른한 오후입니다. 지금 믹스커피를 마실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오늘은 얼마전에 다녀온 부천상동맛집 한우농장정육식당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1++등급 한우를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오래된 단골집입니다. 불만제로에도 나와 믿음이 생겨 한우하면 이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살치살이 먹고 싶었지만 가격이 부담되어 포기를 하고꽃등심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가격은 200g기준 26,000원으로 무난한 수준입니다.1++등급 부천한우맛집 역시~ 실내사진는 1층 홀 2층 룸으로 되어 있습니다.회식, 모임을 할때는 2층에서 하는 편으로예약을 필수입니다.기본찬들이 빠르게 세팅되어집니다.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파무침그리고 양배추소스 불판입니다. 아래는 숯이 약간 들어있는 모습입니다.고기는 참숯에 먹어야 맛있다고 하..
어제 과음을 했더니 컨디션이 영 아니네요.배달음식 중 단연 1위, 2위는 치킨과 피자입니다.둘 다 시키자니 돈이 부담되고 그런데 둘 다 먹고 싶고이럴때 어떻하냐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피자나라 치킨공주가 좋을 듯합니다.14,900원에 딱 끝 피자나라 치킨공주 청라점에서 배달주문을 했습니다.친절하신 전화응대와 함께 빠르게 오십니다.지금까지 2번 먹어봤는데 만족 그러나금요일 8~9시 사이에는 전화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14,900원이니 솔직히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있는 포장박스를 보는 순간기대를 하게 되더군요. 예전에 xxx에서 치킨2마리 15,000원 시켜봤는데너무 맛 없어서 단품메뉴만 주문하곤 했는데여기는 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피치세트 M 도미노피자보다 맛은 덜하지만 가격대비..
나른한 주말입니다. 오늘도 출근을 해 컴퓨터 앞에 앉았네요.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포스팅을 게을리하게 되었네요.얼마전에 다녀온 부천횟집 충무수산에 대해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여름에 회를 피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날씨가 덥다보니고기보다는 회, 참치를 찾게 되더군요. 오후 6시가 넘었을 무렵 마치 대낮 같군요.부천 상동 세이브존 뒤 먹자골목메리트나이트 옆 장어집 맞은편에 있습니다. 입구 모습입니다.초입에는 야장이 있고 안에 룸이 있습니다.전체적으로 블루컬러여서 시원한 느낌이 나는군요. 어장에는 광어부터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하네요.이 동네에서 소주 먹은지 5년이 넘었는데 여기는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부천횟집 충무수산의 부담없는 가격저희는 안주를 별로 먹지 않는 편이여서 광어 小 를 주문하였습니다.단돈 20,..
배달음식, 야식을 자주 시켜 먹습니다.그래서인지 왠만한 치킨집을 거의 다 먹어본거 같습니다.오랜만에 치킨 1세대 브랜드 처갓집 양념치킨 주문을 해봤습니다.빠르게 배달이 됐네요. 천연생야채와 올리고당으로 만든 처갓집양념치킨의 맛을 어떨지?후라이드반, 양념반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무난한 비쥬얼을 보여주는군요.예전에 종로에서 친구만날때 처갓집, 페리카나치킨을 자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소금도 같이 왔네요.요즘은 정말 다양한 소스들이 제공되는데예전에는 이렇게 조미소금과 양배추만 나왔었죠. 달짝지근한 양념의 깨로 드레싱한양념치킨의 모습입니다. 후라이드는 적당히 얇은 옷을 입고 자태를 드러냅니다.생각보다 양이 많은듯합니다. 일단 양념 먼저 먹어야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닭다리 먼저 선점을 합니다. 치킨이라면 환장..
무더운 여름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시원한 무언가겠죠. 얼마전에 뚜레쥬르를 지니가다 무심코 팥빙수가생각나서 들렸습니다. 헉 그런데 sk멤버쉽 할인 불가네요.20%할인이라 나름 쏠쏠했는데 아쉽군요. 부평쪽에 설빙이라는 곳이 정말 잘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갈까 하다 멀기도 해서 가까운 동네에 위치한 뚜레쥬르 팥빙수그의 가격은 5,000원 얼음위에 팥이 들어있고 떡이 4개~5개 정도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살짝 덮여있습니다. 예전에는 여름 되면 팥빙수 기계랑 재료사서 해먹었었는데요즘은 귀찮아서 그런지 이렇게 사먹게 되네요.생각보다 떡은 좀 큰 편입니다. 싱겁게 먹는 편이라 그런지제 입맛에는 팥이 너무 다네요.그래도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려면 꾸역꾸역 먹어줘야죠. 역시 여름에는 팥빙수인가 봅니다.몸과 마음까지 시원해지..
얼마전 강남 논현동 영동시장에 다녀왔습니다.이 근방 맛집은 왠만한데 다 가봐서 오늘을 어디를 갈까?고민하던중 청평갈비라는 예전에 몇번 간 곳으로 향했습니다.직장회식장소로 간 기억이 나네요.오늘의 메뉴는 갈비찜 여기 오기전 근처에 2층에 위치한 갈비찜 집이 있었는데..한번도 가보지를 못해서 선뜻 방문하지 못했네요.영동시장에 맛집이 많은데 오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8시는 되야 어두워져서 6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대낮이네요.여기 신논현역 교보빌딩입니다.흡연자들이 여기저기 보이네요. 테이블에 앉아 갈비찜을 주문했는데아름다운 여성분이 다가오시네요.좋은데이 홍보하시는 분이시네요 ^^도수가 좀 약해서 부드럽네요.개인적으로는 적당한 참이슬이 더 좋습니다. 홀과 방으로 되어 있는데단체회식, 모임은 이곳에..
청라항아리보쌈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는 곳 일주일에 1~3번 정도는 외식이나 배달음식을 먹는 편입니다.그간 족발을 주로 먹어왔는데 간만에 다른 메뉴를 먹어볼까 하다곽만근 근처에 있는 청라 항아리보쌈에 다녀왔습니다.예전 지나다니다 몇 번 보기는 했는데 약간의 기대를 안고 들어갔습니다. 입구 들어가기전 전경사진청라 초은초등학교 뒤에 위치해있습니다.2년 전에는 맛집이 얼마 없었는데 이제는 정말 많은 집들이 생겼네요.그 중에 삼겹살전문점이 제일 많은 듯 합니다.여기 옆 마루이야기라는 삼겹살집도 괜찮습니다. 박경규 웰빙음식 항아리보쌈저는 中 25,000원 메뉴를 주문했습니다.무난한 가격대입니다. 보통 보쌈에는 쟁반국수를 같이 먹는 경우가 많은데이럴 경우는 짝꿍세트, 친구세트를 먹어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기본찬들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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