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6일코스로 다녀온 푸켓에서 2박은 리조트에서 머물기로 했습니다. 해외여행중 숙소 잘 골랐느냐에 따라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는건 사실입니다. 아쿠아마린리조트는 평도 괜찮고 해서 생각없이 그냥 결정했습니다. 아직 시차적응 전이라 몸이 굉장히 피곤하네요. 시차라고 해봤자 3시간인데.. 왜 그러지 간단하게 모여서 일정에 대해서 논한후 바로 숙소로 올라왔습니다. 아직 저녁이라 부대시설 등은 보지 못했지만 깨끗하고 괜찮네요. 홈페이지에서 봤던 사진과는 조금 다르긴 해도 이 정도면 만족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좀 작게 나왔네요. 실제로는 더 큽니다.이 방은 아쿠아마린리조트 디럭스 sea view입니다. 입구근처에서 바라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tv는 볼게 없네요. 카드키 방음이 거의 안되네요. 중세시대 문 같은 느낌..
여행 검색 결과
열심히 일한 나를 위한 보상은 음식과 여행. 개인적으로 더위는 매우 싫어하지만 힐링여행으로는 휴양지가 제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는 자유여행이 아니고 패키지도 다녀왔습니다. 장단점이 있긴한데, 거의 동남아는 패키지가 무난합니다. 예전에 보라카이 한번 다녀온 이후로 더운 나라는 이번이 두번째네요. 태국푸켓여행 시작합니다. 푸켓은 방콕에서 약 800km정도 떨어져 태국에서 가장 큰 섬입니다. 그러나 사라신다리가 연결되어 있어 육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방콕에서 약 14시간의 거리다 보니, 대부분 비행기(약 1시간 30분)로 이동합니다. 현재 여기는 태국 방콕국제공항입니다. 인천공항에서 태국 방콕까지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약 4시간을 타고 왔습니다. 흡연자보니 공항 스모킹룸 사진은 괜히 찍게 되네요. ^^ ..
따뜻한 햇살로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네요.일본출장, 여행시 유용한 앱 일본어인식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굳이 일본어 못해도 여행에 지장은 없지만 간혹 불편한 경우도 많습니다.스마트폰 유저라면 바탕화면에 네이버앱 있으실겁니다. 네이버 앱 실행후 검색창 오른쪽 끝 마이크 아이콘을 클릭합니다.뉴스를 보니 층간소음으로 또다시 칼부림 사건이 생겼네요. 그러면 위와 같이 음성, 음악, 코드, 와인라벨, 일본어, 한자가 나옵니다. 제 주위에는 아직 활용을 못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음악 같은 경우는 노래를 듣고 있을때 모르는 노래라면 음악 버튼을 누르면 제목을 찾아줍니다. 코드는 QR코드, 바코드를 말합니다. 와인라벨은 말그대로 와인라벨 스캔을 하면 정보가 나옵니다. 일본어는 아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주위..
지옥계곡을 잠시보고 나나카마도광장에서 잠깐 놀다 어느 덧 히요리산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일본인 청년 2명 보고 사람 구경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이 깨끗함 여기저기 뿜어대는 수증기로 인해 약간은 겁이 나기도 했었습니다. ㅋㅋ산이 터지지 않을까 하는 잡생각이 괜히 나더라구요 히요리산 오유누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눈길을 사뿐히 밟아가며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히요리산의 폭렬화구였던 자리에 온천이 용출하고 있는 오유누마와 오쿠노유 가볍게 올라왔는데 의외로 힘이 들었네요여행에서 진짜 빼 놓을 수 없게 사진인거 같습니다. 가끔 예전 여행사진 보면서 그리움에 빠집니다. 오유누마전망대눈이 오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날씨눈이 와서 불편하기도 했지만, 제 눈과 마음은..
어느덧 해는 지고 밤이 왔습니다. 시간은 왜 이리 빠르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드니 해외여행 가는게 그리 쉬운건 아닙니다. 3박4일이라는 시간을 내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어렵게 온 여행이니만큼 잠을 자기에는 너무 아쉬운 밤입니다. 시간은 흐르는 법~ 이날 저녁에 들른 곳은 야끼니쿠전문점 '난코엔'그동안 라멘, 해산물류를 먹었더니 고기쪽이 생각나 방문했는데, 만족감은 크게 못줬던 집입니다. 실내사진을 못찍어서 아쉽지만, 가게 한켠에서는 1인 테이블이 4개인가 놓여져 있어 혼자서도 고기를 구워먹으면서 소주한잔 먹을 수 있는 나름 운치있는 곳입니다. 저도 가끔 혼자 고기를 구워먹으면서 소주한잔 해보고 싶지만, 아직 도전을 못해봤네요. 이곳에서는 혼자 드시는 분이 많이 계시네요. 소주를 판매하는 점은..
홋카이도 여행 3박동안 머물렀던 삿포로 도미인아넥스 조식 괜찮게 나오는 편입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아침은 거르는 편인데, 북해도여행중에는 하루도 빼먹지 않고 조식을 먹었습니다. 역시 아침을 먹어주니, 하루의 시작이 좋네요. 삿포로여행중 매일 저녁은 과음을 하게 되었는데, 아침에 꼬박꼬박 조식을 먹은 덕분에 하루일정을 무사히 소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조식과 사우나를 매일 아침마다 하니, 아무리 술을 먹어도 금방 숙취해소가 되네요. 도미인조식은 어떨까요? 9:24분 이 사진은 조식과 사우나 하고 방에 와서 찍었습니다. 7~8시 사이에 조식을 먹고 8시 좀 넘어서 사우나를 했습니다. 일본tv는 저렇게 게스트 얼굴,표정을 항상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제가 묶었던 호텔은 비즈니스호텔의 명문 '도미인' 그 중에서 ..
오타루운하를 보고 사카이마치도리를 걸어오면서 도착한 곳은 오타루오르골당입니다. 오타루에 왔으면 무조건 한번은 들려가는 곳입니다. 이곳에 들어서게 되면 무조건 사게 된다는 오르골. 저도 한개 구입을 하였습니다. 천국의 음악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오르골 음악이 향수의 거리 오타루에 울려 퍼집니다.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 오르골당은 하코다테, 가마쿠라, 닛코, 교토 아라시야마에도 있습니다. 大きな地図で見る 오타루시 스미요시초 4-1 영업시간: 09:00~18:00 오타루오르골당 본관 건물은 붉은 벽돌과 석조 건물2동으로 되어있습니다. 여행객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들의 밝은 미소와 행복한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약 15,000점 이상의 오르골이 이 곳에 놓여있다고 하는데, 너무 많아서 저도 직접 세어보지는 못했습..
오타루여행 디저트의 천국 사카이마치도리 오타루운하를 거닐고 도착한 곳은 사카이마치도리입니다. 각종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곳으로 복고적인 분위기의 거리입니다. 데이트장소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오타루운하를 보고 사카이마치를 지나 메르헨교차로, 오타루오르골 도착예정입니다. 너무나 다양한 디저트로 유혹하는 이 거리를 걷는 행복함이란... 제가 갔을때 일본 북해도는 전지역이 눈에 뒤덮여 아름다운 뷰를 자랑했습니다.사카이마치도리에도 눈이 와서 걷기에는 불편함 감이 있었지만, 눈으로 뒤 덮인 이 곳의 거리는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었습니다. 크게 보기 오타루운하에서 가까습니다. [핫도그씨의 여행/일본홋카이도] - [일본홋카이도여행] 매력적인 오타루운하와 거리 오후4시경의 오타루 거리모습 도로는 빙판길입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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