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5년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한 가족이 된 호시어렸을때 그의 동생 아이는 입양을 보냈지만.. ㅠㅠ호시는 가끔 베란차 창 밖을 보면서 누군가를 그리워하는거 같습니다.요즘 우리 냥이한테 소홀한거 같아 관심을 가지고 구글링 중고양이 언어 어플 이라는게 있어서 다운 받았습니다.나비야 1.5kg의 살을 빼면서 다이어트 중인 호시너의 건강을 위해서란다. 이해해주렴!깡다구 있는 장군감 고양이언어어플 나비야상황에 맞게 저장된 사람의 언어를 고양이언어로녹음된 음원을 재생합니다. 무료어플리케이션이다보니 광고는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네요.우리는 무료로 사용하는 입장이다보니 이해해야겠죠.하단에는 화난, 친근한, 탐구심이 많은 내용의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다양한 말들이 있네요. 신기하네요.정수된 물인가? / 내가 먹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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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한잔은 큰 행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1차로는 장어를 먹고 2차로 갈 곳을 찾다가 눈에 띄는 곳이 있어 방문해봤습니다. 최군맥주 겉에서 봤을때는 그냥 작은 맥주집 느낌그러나 저는 최군에게 빠졌습니다. 뭐지 이 신선한 느낌들은부천 상동쪽에서는 보기 힘든 센스들저 주문요표지판을 들면 서버분이 옵니다. 최군맥주 메뉴판수십가지의 다양한 메뉴보다는 이렇게 특색있는 메뉴로 심플하게 보여지니 아주 마음에 듭니다.크림생맥주는 큰넘이 2,500원입니다. 저희는 감맥(감자大, 맥2개) 10,500원을 먹었습니다.무난한 가격대입니다. 최군맥주는 프랜차이즈로 전국에 지점이 있습니다.제가 간 곳은 부천상동점 주문을 하고 나니 기본안주 건빵이 나옵니다.나무로 된 작은 통에 가득 담여 나온 건빵의 맛은달짝 지근하니 좋네요..
낮선 곳에서의 잠이라 아침 일찍 눈이 떠지네요.푸켓신혼여행 리조트 조식후 자유시간입니다. 어제의 피로감도 있고 과음한 탓인지 몸이 너무 피곤하네요. 푸켓도착 후 2일째 어쨋든 복잡한 도심을 떠나니 가슴이 확 뚫리는 기분이 좋네요.그래도 한편으로는 이메일, 핸드폰이 생각나면서 걱정되네요. 한국에서 평소에는 아침을 거르는 편입니다.신기한건 해외여행오면 어떻게 조식은 꼬박꼬박 먹는건지..Enjoy your breakfast 아쿠아마린리조트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네요.깔끔하니 좋습니다. 숙취가 심한지라 몸이 힘드네요.그래도 왔으니 샐러드를 가볍게 먹습니다.귀차니즘으로 인해 조식뷔페의 디테일한 부분을 찍지 못했네요. 가볍게 베이커, 에그, 햄 등 집어먹습니다. 아쿠아마린리조트 조식 꽤 잘 나오는 편..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인도음식요즘은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 먹는거 같습니다이제는 단골이 되어서 서비스도 잘해주시고 너무나 좋아요 제가 간 곳은 부천 상동점 안나푸르나입니다. 부천 세이브존 맞은편에 위치해있습니다.지하철7호선 상동역 6번출구에 내리면 바로 보입니다.새마을금고 2층에 있습니다. 치킨빈달루 커리, 난, 라이스, 라씨저는 혼자 자주 가서 위와 같이 저만의 세트로 먹습니다. ^^ 치킨빈달루커리 일단 엄청 맵습니다. 매운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so spicy~ 인도빵'난'입니다.탄두르(인도식화덕)에 구워 쫄깃한 맛이 일품이죠.따뜻할때 바로 먹어줘야 진가를 알게 됩니다. 보통은 난 또는 라이스로 선택해서 먹습니다.저는 라이스도 조금 난도 조금해서 같이 먹습니다. 이렇게 난을 찢어 ..
보통 신용카드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지갑보다는 명함지갑에 카드랑 명함을 넣어서 사용해왔습니다. 현금은 거의 쓰지 않아서 있으면 뒷주머니에 넣어서 다니고 했는데 지갑의 필요성을 간절히 느끼게 되어 회사 근처에 위치한 중고명품전문점에 방문을 했습니다. 명품은 거의 사용을 안해봐서 가기전에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구찌는 보통 40만원 이상은 줘야 되더군요. 일단 가격이나 알아보자는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브라운컬러의 구찌남자반지갑입니다. 올 가죽이고 가운데 부분은 페브릭으로 되어 있습니다. 씨마계열을 가격이 좀 더 나가더군요. 이 모델은 인터넷으로 보니 40만원이 넘네요. 중고지만 거의 새상품으로 사용감 거의 없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30만원 살짝 넘어서 구매했습니다. 그래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갑을 좋은..
요즘 부쩍 사탕이 입에 붙네요. 보통 식당에서 계산하고 나올때 몇 개 집어 오고 했는데, 요즘은 돈 주고 사먹습니다. 얼마전 동네슈퍼에 가서 3종류의 과일 사탕을 사왔습니다. 초등학교때는 입에 달고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사탕은 대표적인 고열량 저영양 식품으로 비만을 유발하기 때문에 적당히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썬키스트 사탕 3가지 과일맛입니다.포도맛, 오렌지맛, 레몬맛으로 저는 LEMON이 가장 맛있습니다.안에는 쨈같은게 있어서 입에 좀 붙네요. 파라다이스사탕이건 4가지 과일맛입니다.오렌지, 딸기, 복숭아, 포도 청포도사탕어렸을때 정말 많이 먹었던 캔디입니다.청포도과즙이 10%라고 크게 쓰여있습니다. 함유량이 낮은편인데 굉장히 크게 표시했네요. 사탕류에서는 높은 편인지 모르겠습니다. 청포도 1개 먹어봐..
안개가 자욱한 하루의 시작입니다. 예전에 붉은매라는 만화를 기억하시는지요?그 당시 드래곤볼 다음으로 제 마음을 설레이게 한 만화중의 하나입니다.1부 초 중반까지 섬세한 그림 하나하나에 쏙쏙 빠져들면서 스토리 몰입감은 정말 최고였죠.그러나 후반으로 가면서 너무나 아쉽게 마무리를 짓게 되었죠. 협객 붉은매지금이야 웹툰도 있고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게 정말 많았지만저 때는 종이만화책, 오락실, 비디오, 다방구, 삼팔선, 망까기 등으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그 당시에는 정말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잘 돌아다녔던거 같네요. 붉은매 무료보기는 티프리미엄에서 제공합니다.skt유저들만 사용이 가능합니다.보통 무료만화 같은 경우는 전시기간이 1개월입니다. 일단 26권 모두 다운 받아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라면은 자주 먹지는 않지만 한 달에 2~3번 정도 먹는거 같습니다. 이 세상에 라면이 없었으면 어땠을까?요리를 못하는 그 누구라도 편하게 한끼를 때울 수 있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죠.신라면만 먹는 편인데 요즘은 농심 너구리 얼큰한 맛을 자주 먹습니다 술 먹을때 안주는 별로 안먹는 편이라 항상 집에 오면 허기지게 됩니다. 아주 않 좋은 버릇중의 하나입니다. 저녁 늦게 그것도 잠자기 바로 전 라면을 먹는 것은 최악임에도 불구하고 취중에 나도 모르게 라면을 끓입니다. 물을 올립니다.보통 저는 계량컵으로 맞추지 않고 손가락을 담가서 둘째마디까지 확인하고 끓입니다. 일반 라면과 달리 너구리는 다시마가 들어가 있습니다.순한 맛보다는 매운 맛이 더 좋아요. 물이 끓으면 스프 먼저 넣고 약 20초 정도 더 끓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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