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통나이트투어를 마치고 리조트에서 풀빌라로 이동을 합니다.벤자마스 풀빌라라고 하는데 이동거리가 좀 되는거 같더라구요. 그간 여행 가면 백팩커스나 리조트, 비즈니스호텔 같은데서 묵었는데풀빌라는 처음 가보네요.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갔습니다. 풀빌라의 장점이라고 하면 남들 시선 상관없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과 올 탈의 수영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리조트에 비해 커서 답답한 부분이 어느정도 해소도 되죠. 저녁에 도착했는데 간단하게 집사? 분에게 설명 듣고짐을 풀면서 사진을 몇 장찍어봤습니다.이 날은 왜 이렇게 피곤한지..놀러다니는 주제에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원베드침대쿠션은 라텍스인지 딱딱해서 제 마음에 들었습니다.지난번 홋카이도에서의 침대에 비하면 최고죠. 컴퓨터불행하게도 사용이 불가했습니다.일주..
푸켓여행 검색 결과
4박 6일 중 벌써 3일째가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리조트 조식후 환상의 바다 체험 피피섬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외에 선택사항이 리조트내 자유시간, 산호섬투어가 있는데 주위에 물어보니 피피가 가장 괜찮다고 하여 선택하였습니다. 여름해외여행를 가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동남아쪽을 고려하게 되는데 역시 선택을 잘한거 같습니다. 타이 남부에서 가장 큰 섬인 푸켓과 끄라비 주의 작은 섬 중 하나입니다. 2개의 섬으로 되어 있으며 유인도인 큰 섬을 피피 돈, 작은 섬을 피피레 라고 한다고 합니다. 유람선을 타기 위해 잠깐 동안 대기중입니다. 바이크가 가지런히 잘 세워져있네요. 전세계 여행객들이 다 보이네요. Sea Angel Luxury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탑승권으로 봐야겠죠.럭셔리까지는 아닌 그냥 보통의 배..
아로마 마사지를 받으니 몸이 개운해지는게 좋네요. 아쿠아마린 리조트로 복귀 그리고 잠깐동안의 자유시간을 가지고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라면이 왜 땡기는지 모르겠네요. 푸켓여행 2일차 저녁은 씨푸드뷔페를 먹고 판타씨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5시가 좀 넘었을까요? 일찍 해가 저무네요. 잠깐 핸드폰을 켜보니 다행히 부재중 전화가 2개가 와있네요. 그래 방해 받지 말자. 다시 꺼버렸습니다. 이 느낌있는 테이블세팅은 뭐지? 좀 일찍 왔습니다. 아직은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금새 사람들로 북적북적해지기 시작합니다. 뷔페식을 즐기는 편은 아닌데 여기 씨푸드부페 마음에 들더군요. 대게, 랍스터, 대하, 고기류, 각종 해산물 등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고 디저트류도 꽤 괜찮았습니다. 뷔페식은 선호하지 않는 저 인데 이 날은 5..
푸켓 도착한지 2일차 조식 먹고 리조트내에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외국에서는 시간이 천천히 간다는 것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어느덧 점심 먹을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푸켓현지에서 처음 먹는 중식이네요. 아쿠아마린리조트 메뉴들이 꽤 괜찮습니다. 맛도 좋구요. 조식 먹고 3시간 쯤 지났을까. 리조트 부대시설 잠깐 이용하고 방에서 잠깐 쉬고 있습니다. 복잡한 도심속에서 여기저기 치이면서 살다가 여기 오니 이리 좋을수가 없네요. 열심히 일한 나에게도 보상이 필요하죠. 조식 후 방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태국 화폐단위는 바트(BHAT)입니다.100바트 = 3226원입니다. (2014년 4월 환율기준)물론 환율 변동에 따라 차이가 있겠죠. 한국에서 우리집도 이랬으면 좋겠네요. 따뜻한 햇살을 받으..
낮선 곳에서의 잠이라 아침 일찍 눈이 떠지네요.푸켓신혼여행 리조트 조식후 자유시간입니다. 어제의 피로감도 있고 과음한 탓인지 몸이 너무 피곤하네요. 푸켓도착 후 2일째 어쨋든 복잡한 도심을 떠나니 가슴이 확 뚫리는 기분이 좋네요.그래도 한편으로는 이메일, 핸드폰이 생각나면서 걱정되네요. 한국에서 평소에는 아침을 거르는 편입니다.신기한건 해외여행오면 어떻게 조식은 꼬박꼬박 먹는건지..Enjoy your breakfast 아쿠아마린리조트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네요.깔끔하니 좋습니다. 숙취가 심한지라 몸이 힘드네요.그래도 왔으니 샐러드를 가볍게 먹습니다.귀차니즘으로 인해 조식뷔페의 디테일한 부분을 찍지 못했네요. 가볍게 베이커, 에그, 햄 등 집어먹습니다. 아쿠아마린리조트 조식 꽤 잘 나오는 편..
4박 6일코스로 다녀온 푸켓에서 2박은 리조트에서 머물기로 했습니다. 해외여행중 숙소 잘 골랐느냐에 따라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는건 사실입니다. 아쿠아마린리조트는 평도 괜찮고 해서 생각없이 그냥 결정했습니다. 아직 시차적응 전이라 몸이 굉장히 피곤하네요. 시차라고 해봤자 3시간인데.. 왜 그러지 간단하게 모여서 일정에 대해서 논한후 바로 숙소로 올라왔습니다. 아직 저녁이라 부대시설 등은 보지 못했지만 깨끗하고 괜찮네요. 홈페이지에서 봤던 사진과는 조금 다르긴 해도 이 정도면 만족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좀 작게 나왔네요. 실제로는 더 큽니다.이 방은 아쿠아마린리조트 디럭스 sea view입니다. 입구근처에서 바라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tv는 볼게 없네요. 카드키 방음이 거의 안되네요. 중세시대 문 같은 느낌..
열심히 일한 나를 위한 보상은 음식과 여행. 개인적으로 더위는 매우 싫어하지만 힐링여행으로는 휴양지가 제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는 자유여행이 아니고 패키지도 다녀왔습니다. 장단점이 있긴한데, 거의 동남아는 패키지가 무난합니다. 예전에 보라카이 한번 다녀온 이후로 더운 나라는 이번이 두번째네요. 태국푸켓여행 시작합니다. 푸켓은 방콕에서 약 800km정도 떨어져 태국에서 가장 큰 섬입니다. 그러나 사라신다리가 연결되어 있어 육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방콕에서 약 14시간의 거리다 보니, 대부분 비행기(약 1시간 30분)로 이동합니다. 현재 여기는 태국 방콕국제공항입니다. 인천공항에서 태국 방콕까지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약 4시간을 타고 왔습니다. 흡연자보니 공항 스모킹룸 사진은 괜히 찍게 되네요. ^^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