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도시락 11찬 푸짐하게 한끼 해결 오늘 점심은 뭐 먹지?일본은 혼자서 밥을 먹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왠지 우리나라에서는 혼밥을 먹게 되면 괜한 느낌이 드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예전과 달리 혼밥족들이 제법 있기에 괜찮은거 같기도 합니다. 점심값이 기본 7천원은 하다보니 부담도 되고 하는거 같습니다. 토요일이라 집에서 쉬고 싶었지만 급한 일이 있어 출근을 했습니다. 아침을 거르고 나와 요즘 핫다는 편의점 도시락을 먹어봤어요. 세븐일레븐 도시락중에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는 혜리도시락 11찬입니다. 4,500원으로 멤버쉽카드 할인 받으면 4100원에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간장불고기백반도시락도 있는데 3,500원으로 가성비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회사 앞 편의점에는 의자가 없어서..

신림동 양꼬치, 선배랑 두만강양꼬치집에서 한잔 으 너무 심하게 더운 날씨에 에어컨이 없으면 버티기가 힘드네요. 얼마전에 아는 선배가 신림동에서 한잔 하자고 낮부터 전화가 오는 바람에 오후5시에 만나러 갔다 왔습니다. 신림동 양꼬치 괜찮게 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한잔 걸쳤습니다. 우리나라분이 운영하는 것 같지는 않았어요. 오후5시 좀 이른 시간에 첫 손님으로 들어 갔습니다. 메뉴 선택에 있어 잠깐 고민하다 양꼬치가 맛있다는 선배 말에 그냥 주저 없이 2인분 주문했습니다. 양이 푸짐해서 술 안주로는 손색이 없네요. 맥주 한잔 할까 하다 그냥 바로 소주로 들어 갔습니다. 자동회전식인데 뭐라 표현해야 될지 암튼 양꼬치를 얹혀놓으면 알아서 돌아가면서 노릿하면서 맛있게 구워줍니다. 다 익은 양꼬치는 2층에 올려놓습..

서창동 소담애, 깔끔한 마늘보쌈 좋습니다 일주일에 1~2번은 배달음식을 먹곤 하는 편인데요 치킨은 좀 질렸고 보쌈을 먹을까 해서 처음으로 인천 서창동 소담애에서 주문을 해봤습니다. 원할머니로 시킬까 했는데 자주 먹었으니... 특이한 보쌈을 찾다가.. 전화 받으시는 분이 엄청 친절하시고 배달도 빠른편이였습니다. 큼지막한 봉지에 한가득 담아져 집에 무사히 도착했네요 지금까지 먹어봤던 마늘보쌈이랑은 전혀 다른 이 느낌.. 오븐에 구워서 그런지 더 담백한 맛이네요. 보쌈위로 마늘 드레싱이 되어져 있고 사이드에 구운 통마늘이 깔려 있습니다. 바닥에는 부추가 깔려 있습니다. 밑반찬은 위와 같습니다. 마늘보쌈이 좀 느끼한 편이라 매콤한 반찬이 필요한데요. 무김치가 양이 적은게 좀 아쉬웠네요.매장에 있었으면 리필이 가..

비도 살포시 내리고 술한잔 걸치기 딱 좋은 날~ 파전에 동동주 먹을까 하다 왠지 끝까지 달릴꺼 같다는 불안감에 곱창을 먹기로 했습니다. 부천 중동 현대백화점 뒤에 위치한 곱창고입니다. 작년 겨울에 한번 왔던 기억이 있는 곳으로 정말 오랜만에 왔네요. 주변에 곱창집이 워낙 많다보니 어디갈지 언제나 고민에 빠지게 되든너 같네요. 곱창고는 프랜차이즈로 전국에 있습니다. 전에 군산에 갔을때도 봤던 기억이 나네요. 9900원 곱참모듬이 인기메뉴 중 하나인데 가격부담도 없고 가성비가 좋아 인기가 좋은거 같더라구요. 저희는 일단 곱창2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곱도 충실하고 양도 나쁘지 않네요. 그 때 갔을때 가격 올린다고 했는데 어떻게 된지 모르겠네요. 상동 세이브존 뒤에 위치한 곱창집은 가격 올라서 좀 아쉽더라구요...

10년 전통 부부찹쌀도너츠, 담양맛집 중 한 곳! 요즘 여기저기 신경 쓸일이 많아포스팅이 잔뜩 밀려있네요5월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담양에 다녀왔습니다.일에 치여사느라 정신 없었는데힐링도 되고 마음이 편안해졌네요 메타세콰이어길, 프로방스내에 위치한10년 원조 부부찹쌀도너츠입니다. 평일에 다녀왔는데 사람이 없어서 좋았네요원래 웨이팅 장난 아니라는 이 집~ 흐린 날씨. 비는 오다그치기를 반복하고.. 아무리 맛있는 음식점이라고 해도 줄서서 먹느리 다른곳을 찾는 1인입니다.점심은 이미 먹었지만친구가 담양에 왔으면 부부찹쌀도너츠는 가볍게 한번 먹어보라는 말에... 22개에 1만원, 10개에 5천원이라는...크게 부담되지 않는 적당하면서 착한가격이네요깨찰도넛이랑 못난이도넛이 반씩 들어있습니다.이렇게 박스로 포장해주시네..

부천 초밥..현대백화점 뒤 스시와인그릴 얼마전 아는 형님이 부천에 와서 매번 상동쪽만가다이번에는 중동 현대백화점 뒷쪽으로 다녀왔습니다.스시나 참치를 워낙 좋아하신 분이라..블로그쪽에 한창 올라오는 스시와인그릴로 가봤습니다. 6시 좀 넘은 시간저희 말고 3팀 정도 있었네요창가자리로 앉았습니다. 부천 초밥 먹을때는 스시웨이 가끔 가는 편이였는데신중동역까지 가야되고..새로운 곳 도전도 괜찮다 싶어 왔죠 스시와인그릴 메뉴판 다른 분들 보니 15,000원 초밥세트를 대부분 드시더라구요 저희는 스시&사시미로 선택했습니다. 23,000원입니다.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모듬초밥, 사시미, 매운탕, 식사가 나옵니다. 먹다가 마음에 드는 초밥이 있으면 위와 같이 단품으로도 시킬 수 있습니다. 앗 이름을 까먹었네요연두부에 무..

청라 돈치킨..이번에는 핫베이크치킨 먹었어요 요즘은 치킨 한번 먹을려고 하면정말 고민을 하게 되더라구요 어디꺼 어떤거를 먹을까?예전에 자주 시켜 먹었던 이경규 돈치킨을정말 오랜만에 주문해봤습니다. 예전에는 전기구이통닭 하나면 끝장이였는데 말이죠.하도 가난하게 살아서 아버지가 사오시면어찌나 신나했던지 배고팠지만 그때가 그립긴 하네요 저는 핫베이크치킨으로다가 선택 콜라는 500ml 은 줘야죠. 아기 뚱캔은 너무 작아요참 사진들 보면 하단에 회색도 있고좀 그런데요. 이유는 얼마전에 sd메모리카드에 저장된 사진들이모두 삭제 됐었거든요. 다행히 복구를 했습니다100%는 아니고 80%정도아쉽지만 몇몇 사진들으 위와 같습니다. ㅠㅠ 양념소금이랑 매콤한 양념소스도 같이 왔습니다. 구운 계란 주는 지점도 있는거 같던데청..

맥도날드 연희DT점에서 쿼터파운드치즈, 상하이버거 먹고 왔어요 자주 먹을려고 하지는 않지만 2주일에 한번은 먹어줘야 하는 햄버거~ 피자, 파스타, 햄버거라면 빠질 수 절대 없죠. 가끔 맥드라이브로 들리는 인천 연희동에 위치한 맥도날드~ 네이버지도 평가에서는 심각하게 좋지 않게 나오던데 그간 5번 정도 간 경험상 괜찮았습니다. 아쉽게 런치타임을 놓쳐서 어설픈 시간대에 도착했네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으으 뭐를 먹을까 하다 쿼터파운더 치즈랑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를 주문했습니다. 할인카드도 없고 에잇 가격 다 주고 먹어야겠네요. 친절하게 직원분이 응대해주시고.. 햄버거에는 절대 빠질 수 없는 콜라! 환타, 사이다, 오렌지쥬스 다른거 필요 없이 무조건 콜라죠. 몸에 썩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햄버거랑의 ..